“진짜 피해자는 누구인가” 서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고강도 비판
2025-03-17 17:29:49 원문 2025-03-17 14:32 조회수 1,19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83686
[서울경제]
"진짜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은 어떻습니까? 수년간 밤낮없이 연구실에서 살아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연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산직·서비스직 노동자들은 12시간 넘게 서서 일하면서도 언제 직장에서 잘릴지 모르는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자영업자의 75%는 월수입 100만 원을 벌지 못합니다. 그중 소득이 0인 사람이 100만 명입니다. 그들의 삶이 여러분의 눈에 보이기는 합니까? "억울하면 의대 오던지"라는 태도는 진심입니까?"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4명이 ...
-
‘연상녀·연하남’ 초혼 부부 비중 19.9% 역대 최대
03/20 14:03 등록 | 원문 2025-03-20 12:01
1 7
작년 초혼인 신혼부부 가운데 연상인 아내와 연하 남편이 만난 경우가 20%에...
-
13년 전부터 아빠였다…13세 3세 두 딸 둔 가수 KCM, 4년 전 결혼
03/20 12:57 등록 | 원문 2025-03-19 19:47
0 0
가수 KCM이 두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KCM 소속사...
-
[속보] 여야, 18년만에 연금개혁 최종 합의…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로 인상
03/20 11:51 등록 | 원문 2025-03-20 11:43
2 5
[서울경제] [속보] 여야, 연금개혁 최종 합의…18년만의 연금개혁
-
03/20 11:07 등록 | 원문 2025-03-20 11:03
1 1
속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속보] 尹 탄핵 찬성 60%-반대 35% [NBS]
-
“드디어 집에 간다”…눈사태 고립 백여 명 17시간 만에 귀가
03/20 09:13 등록 | 원문 2025-03-19 21:24
0 3
[앵커] 어제(18일) 강원도 산간지역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고지대에 위치한 대학...
-
"선배들 눈치 보느라..." 입학식만 참석, 알바 찾는 의대 신입생
03/20 09:03 등록 | 원문 2025-03-20 08:16
2 1
[파이낸셜뉴스] "부모님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학교에 가라 하고, 선배들은 어떠한...
-
中, 2027년 대만 침공하면… “미군 수천명 사상, 동맹은 참전 주저”
03/19 20:34 등록 | 원문 2023-04-24 04:10
3 6
미국 하원 중국 특별위원회가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을 가정한 ‘워 게임’을...
-
프랑스, 모든 가구에 20쪽짜리 ‘생존 수첩’ 배포… 이유는
03/19 17:32 등록 | 원문 2025-03-19 10:03
0 1
프랑스 정부가 모든 가정에 비상 상황 시 행동 요령이 담긴 ‘생존 수첩’을 배포할...
-
03/19 16:31 등록 | 원문 2025-03-19 16:27
2 5
이달 초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
[속보]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해라' 발언에 "감옥이나 가" 與 일제비판
03/19 12:32 등록 | 원문 2025-03-19 12:21
15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
[속보] 전국 40개 의대, “집단 휴학계 모두 반려”
03/19 12:13 등록 | 원문 2025-03-19 12:08
5 0
[서울경제]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
03/19 10:27 등록 | 원문 2025-03-19 10:19
1 0
한국수력원자력이 네덜란드 원전 수출 수주전에 참여하지 않는다. 19일 원전업계에...
-
조선대 의대 휴학원 반려…"이달 복귀 안 하면 전원 제적"
03/19 10:18 등록 | 원문 2025-03-19 10:16
6 2
"학칙 엄격히 적용"…전남대도 '제적 학칙' 적용 방침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
더 이상 특례는 없다…의대생 미복귀시 편입학 충원 검토
03/19 10:14 등록 | 원문 2025-03-19 10:09
6 3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의대 모집 인원 3058명 조정을 내걸었지만...
-
“아버지까지 공개 사과”…‘장원영 비방女’ 개인정보 유출한 여성의 충격적 정체
03/18 20:14 등록 | 원문 2025-03-18 17:43
1 1
중국 최대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의 부사장이 자신의 딸이 한국 아이돌그룹 아이브...
.
전문 다 읽었는데 아직 진짜 의사가 있긴 한가 보네여....

교수가 맞긴 한듯여기사 전문 읽고 왔는데
동의하는 부분도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근데 하나 확실한 건 저 분들도 오르비 의뱃들한테 곧 집단린치 당할 듯
서울대 의대 교수 린치하는 휴학 의머생 ㄷㄷ
"서울대 의대 교수는 더이상 동료로 간주하지 아니함."
.
진짜 존경받아야 마땅한 의사선생님들. 교수분들.
저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참으사 ㄷㄷ 사태 초에는 가운 벗는다 쇼하다가 원가 이하 수가로 목조이는 정부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만만한 전공의 으대샌들한테 일침
저분들이 쇼하다가 우디르 했다는거엔 근거가 있으신거겠죠?
말 그대로 ‘쇼’를 했지 진료 하루도 안쉬고 맨날 일했는데 언제 우디르를 함 ㅋㅋ
...?
이뭔시발ㅋㅋ
오 글이 검열 당해버렸어요!

이것이 시조의 오르비언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