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피해자는 누구인가” 서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고강도 비판
2025-03-17 17:29:49 원문 2025-03-17 14:32 조회수 1,16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83686
[서울경제]
"진짜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은 어떻습니까? 수년간 밤낮없이 연구실에서 살아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연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산직·서비스직 노동자들은 12시간 넘게 서서 일하면서도 언제 직장에서 잘릴지 모르는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자영업자의 75%는 월수입 100만 원을 벌지 못합니다. 그중 소득이 0인 사람이 100만 명입니다. 그들의 삶이 여러분의 눈에 보이기는 합니까? "억울하면 의대 오던지"라는 태도는 진심입니까?"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4명이 ...
-
강동 싱크홀 실종자 수색 13시간 넘겨…오토바이·휴대전화 발견
03/25 09:00 등록 | 원문 2025-03-25 08:54
0 3
서울 강동구에서 직경 20m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몰돼...
-
[속보]미 당국자 “현대차 백악관서 2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발표 예정”
03/25 00:21 등록 | 원문 2025-03-25 12:11
0 0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속보]미 당국자 “현대차 백악관서...
-
수능 국어 지문 속 '尹 퇴진 집회' 링크…'혐의 없음' 결정
03/24 23:31 등록 | 원문 2025-03-24 20:03
6 8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지문에 제시된...
-
뉴진스(NJZ), 홍콩 공연서 활동 중단 선언…"목소리 낸 것, 후회 안 해"
03/24 15:36 등록 | 원문 2025-03-24 06:01
2 15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 통보하고 엔제이지(NJZ)로 새출발에 나섰으나...
-
-
[단독] “1년에 1000만원 들지만…” ‘키 크는 주사’ 처방 3년 새 ‘두 배’ [키크는주사①]
03/24 08:39 등록 | 원문 2025-03-24 07:02
1 4
작년 성장호르몬 주사 처방 27만건…3만4881명 대상 왼쪽은 서울 대학병원의...
-
두바이서 실종된 20세 인플루언서…10일만에 사지 부러진 채 발견, 무슨 일?
03/24 00:12 등록 | 원문 2025-03-23 17:31
0 1
두바이에서 실종됐던 우크라이나 국적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길거리에서 처참한 모습으로...
-
03/23 20:18 등록 | 원문 2025-03-23 19:17
0 0
주말과 휴일인 21∼23일 경남 산청과 김해,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에서...
-
헌재 길목 광화문서 '트랙터-태극기 공방전' 벌이나…경찰 고심(종합)
03/23 17:29 등록 | 원문 2025-03-23 15:00
3 0
전농 '서울 재진격' 예고에 尹지지자 '맞불' 조짐…시민 안전 우려 헌재 尹선고일...
-
당직 바꿔주고 갔다가 참변…산불 사망 공무원 부모 '오열'
03/23 16:50 등록 | 원문 2025-03-23 16:20
4 1
경남 산청군 사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목숨을 잃은 30대...
-
1635일의 탈주극…'그알', 실형 확정에도 도주한 '자유형 미집행자' 추적
03/23 16:15 등록 | 원문 2025-03-23 08:38
1 1
거리의 탈옥수들, 그들은 누구이며 어디에 있나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
"복학 신청해도 등록금 안내면 돼"...'휴학 강요' 경찰에 수사 의뢰
03/23 16:03 등록 | 원문 2025-03-23 15:25
4 1
[파이낸셜뉴스] 지난 21일 복귀 등록을 마감한 고려대·경북대 등에서 절반 가량이...
-
나라 지킨 용사와 유족, 그 영웅들이 왜 숨죽여 살고 있나
03/23 14:06 등록 | 원문 2025-03-22 12:34
10 1
[아무튼, 주말] 서해 수호의 날 실패한 취재기 “어렵네요.” “원하지...
-
축구장 4600개 크기 잿더미…중대본 "동시 산불로 산림 3286㏊ 타"
03/23 13:30 등록 | 원문 2025-03-23 10:31
1 0
산청서 사망 4명·중경상 6명…주택 39동 피해·1천500여명 임시 대피소 이동...
-
'의대 2천명 증원 논란'…'정책유지' 48.9% vs '정책폐지' 33.8%
03/23 12:57 등록 | 원문 2025-03-23 12:02
5 2
핵심요약KSOI, 3월 21일~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의대...
.
전문 다 읽었는데 아직 진짜 의사가 있긴 한가 보네여....

교수가 맞긴 한듯여기사 전문 읽고 왔는데
동의하는 부분도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네요
근데 하나 확실한 건 저 분들도 오르비 의뱃들한테 곧 집단린치 당할 듯
서울대 의대 교수 린치하는 휴학 의머생 ㄷㄷ
"서울대 의대 교수는 더이상 동료로 간주하지 아니함."
.
진짜 존경받아야 마땅한 의사선생님들. 교수분들.
저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참으사 ㄷㄷ 사태 초에는 가운 벗는다 쇼하다가 원가 이하 수가로 목조이는 정부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만만한 전공의 으대샌들한테 일침
저분들이 쇼하다가 우디르 했다는거엔 근거가 있으신거겠죠?
말 그대로 ‘쇼’를 했지 진료 하루도 안쉬고 맨날 일했는데 언제 우디르를 함 ㅋㅋ
...?
이뭔시발ㅋㅋ
오 글이 검열 당해버렸어요!

이것이 시조의 오르비언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