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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도움 됬습니다그래도 언매할게요
그 선택이 좋은 선택이길 바랍니다!
사실 할 수만 있다면 언매도 좋은 선택이에요

캬 대 쑥 쑥 마늘이름 들어간사람은 역시 뭔가가 있나봐요냠 매워
저는 2309 그 지문을 읽으면서 저격 당한 줄 알았어요
칼럼은일단개추박고시작
고전 어휘말인데 얼만큼 알고 모르고 이런 게 중요한게 아님(사실중요함) 충분히 공부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거임 자신감이 왜 중요하냐. 이게 바로 시험 운영과 마음가짐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줌.
나 조탁하다 먼지 모름 첨 들어봤음 하지만 문학용어 충분히 준비 잘돼있다 생각함. 그럼 이런 단어를 시험장에서 만났을 때 마음가짐부터가 다른거임
작게는 아 이거 나만 모르는 건 아니겠지 부터
깊게는 아무도 모르는 단어가지고 정답을 가르진 않겠다, 약하게 읽자 까지...
그때 누구는 이 단어 모른다고 멘탈 개나가서 헤매고 있을텐데.
물론 실제로 그 단어가 중요했어도 이런 마음가짐엔 영향이 없음 생각보다 시험 운영엔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얼만큼 잘아는건지까지 알고 있는 메타인지가 정말 도움이 되거든요
공부를 충분히 했다는 스스로의 믿음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까지 근거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거임
4번 진짜 중요한 내용 같습니다.
노베일수록 고를 때 신중하게 고르고
또 골랐으면 그 다음부터는 의심하거나 돌아보지 말고 믿고 따라가야하는 것 같아요.
이게 참 어렵죠
노베는 일단 시작을 해야하는데
그 시작이 잘 안됨
해보지 않아서 생기는 불안감이 큰 것 같아요
과외돌이 숙제를 안해와,, 공부 오래하는것도 힘들다고 주1회 2시간인데 방법이없네요 흑흑
숙제만 잘 해와도 상위 30%인 것 같습니다 하하
언매만 못하면 어떡해야 하나요
화작은 진짜 아닌 거 같은데..
공통보다 항상 언매에서 많이틀려요
혹시 언매도 기출분석을 해보셨나요
마지막 수능이 24인데
언매 기출 2회독하고 엔제 한권까지 풀고 갔는데
그때 11점 나갔어요..
그 덕에 문학 다 맞은 게 다 꽝이 됐던..
+ 그해 9평은 언매 5틀이었어요
그냥 안 맞는 걸까요?
안 맞는 것 같은데 저라면 화작 고를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사고해야 풀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과정 + 사설 양치기가 가장 이상적인 방법인 듯 합니다
노베이스는 공부를 잘 하는 분들이 공부하는 것을 그대로 모방하며 공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능은 그렇게 공부해서는 제대로 올라가기가 어려운 구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노베이스에 대한 수업 연구를 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기쁘네요. :)

노베에게는 노베만의 방식이 필요하죠그 갠적으로는 노베는 언매하고 문법 밀어버리는게 낫지않나여? 화작에 말리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그렇게 틀릴꺼면 화작에 그시간쓰느니 문법 밀구 매체 풀고 다른거 푸는게 나을것 같아요
오...그게 나을까요?
저는 매체 6문제 맞힐 지능이면 화작 11문제 풀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매체 6문제 맞출지능이 화작 11을 풀순있는데 시간이 ;ㅅ; 시간이.. 그러면 걔는 독서 가나빼고는 다 풀수있는데 시간이 안나올꺼거든요 ㅠㅠ 우리아가들은 시간이 마이부조캐...
이건 저도 고민해봐야 할 문제 같네요
생각해본 적도 없는 방법인데 참신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는 삼년째 모든애들한테 적용중이라 화작 아예 안시키고 있어요 보통 과외하면 애들이 독서 가/나빼고는 다 푸는편이고 문법 아예 안하더라도 읽어서 문법 풀수있는게 있거든요
킴류님이라고 틀딱아재 계신디 그분도 문법을 밀거나 아니면 가/나중에 3점을 밀거나 식으로 운영하는데 화작 고정관념 버리면 오히려 시간세이브가 장난아닐꺼에요! 공통 더 잘맞기로 하면 좋구요 *_* 해보시구 후기점
사실 노베의 문제는
국어만 노베인것인게아닌
전과목 노베라
문법할시간에 수학해라 이거죠
수학의 노베는 이미지쌤 정승제쌤 이렇게 있잖아요?. 국어는 어느쌤이 있을까요? 국어도 그런게 있다면 커리 따르고 싶어서요...
음 이투스에 계시는 김민경T 한번 들어보실래요?
생각해보면 진짜 국어 노베 강사가 없긴 하네요
대성에 계셨다 이투스로 이적한 김민경쌤 말씀하시는거죠? 한번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가장 단순하고 실전적이라서 오히려 체화가 쉬울 수 있기에 감히 추천드립니다넵 감사합니다
문학은 혹시 추천하는 강사 있을까요

선생님 요즘은 오르비에 계시는군요어디서 보셨던 거지...
포랑 옯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쪽지 드리겠읍니다실?전 시험을 다음주에 처음 보는데 처음의 그 떨림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그 떨림은 사람 성격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른데, 사실 많이 보는 거 말고는 확실한 대책이 없어요...
떤다고 못 보는 게 아니니까 떨려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의 상태를 인정하는 게 그나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