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황님들 이거 품사랑 문정성분 구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82960
게임을 할 걸 그랬다.
생략한거 다 적으면,
내가 게임을 할 것을 그랬다<<이거 맞나요? "내가"가 주어고 "하다"가 "내가"랑 호응하는 서술어인데, "내가 게임을 할 것"이라는 명사절이 안긴건가요? 그럼 내가 내가 게임을 할 것을 그랬다. 가 되는데 제가 잘못 하고 있는듯해서..답을 좀 알려주세요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말에는 방에서 오만거 다할 수 있어서 좋네 유후
-
엔믹스 오혜원 아이브 윈터 에스파 안유진
-
새기분 3
5월에 시작해도 안늦나요?
-
막 컴퓨터 얘기하고 전공 얘기하고 술 들어가니까 내가 그러더라 ㅅ발
-
캬캬
-
거실에 0
아빠가 자고있음 화장실가면 깨려나
-
잘 4
자요
-
낭만의 언기물지 4
참가부탁
-
안되는 것을 될수도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안되는 것을 깨달았지만...
-
다 덮인 앞머리 있는 상태로 나가는 걸 존ㄴㄴ나 싫어함
-
행복하지마요 2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가시가 박힌듯 숨쉴때마다 눈물이 흘러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죠
-
눈물이 2
주르르
-
사1 과1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는데 사1 과1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뛸 준비하기
-
오마이갓 5
불끄고 폰하니까 눈에 피로감이 으읔
-
잘거야 4
7시에 기상해야해 짜증도 자고일어나면 풀리겠지?...
-
달리살기. 1
누울 때 일어나고 일어날 때 걷고 걸을 때 뛰고 뛸 때 날기
-
센츄 다신분들 2
저도 이번 3덮 국수 표점으로 신청하고 싶은데 계열기준에선 1% 넘어기고...
-
3옥레 성공. 6
하나레 바나레에테모 토키메에쿠모노오
-
ㅈㄱㄴ
-
저는 성적 취향 모름요 29
생각해본적 없어요 아물론 저번학기 성적 주면 절하고 받슴니다
-
스카 다니면서 독재했는데 공부 시간은 어느 정도 나오면서도 너무 생활패턴이...
-
뭐가더낳냐
-
조까튼 월요일 5
축구도 비겨서 짜증나
-
좀 니글거리네 2
빵이 남았어... 야식의 부작용인가
-
히 이이 히 이이 이이 히 이이
-
그건 있다 학문적 적성을 판별하는데는 꽤 유용함 개념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적응이 잘...
-
쇼타 투척 0
음 역시 귀엽군요
-
어차피 내일 학교 안가는데
-
뭔잠이여 ㅋㅋ 10
내가 와따 잠 안옴 낼그냥 커피마시고 저녁까지 버틴다
-
어지러워요
-
담에봐 내일올려나 오겠지 내일봐
-
맛있게 와구와구 먹는중
-
경기력 병신어휴 0
이딴경기력으로 무슨 챔스를 나가겠다고 이 시발아
-
이기지 않은것. 그런거에요
-
이거 진짜라는 거임
-
방구석 여포임 단점은 현실노잼이라는거임...
내가 게임을 할 것을 그랬다<<<문장이 굉장히 어색하지 않나요
명사절은 명사형 전성어미 음기 말곤 없어요
걸이 것+을 아닌가요? 저 경우는 다르게 쓰인건가요?
것을 맞습니다 종결어미 ㄹ걸이랑 헷갈렸네요
제가 봤을 땐 그냥 관형절이 안긴 문장처럼 보여요.
혹시 이런 문장을 분석하라는 문제가 있나요? '것'은 명사절로 보는 견해와 관형절로 보는 견해가 있긴 합니다만, 논란이 있는 주제라 나올 거 같지는 않습니다. 명사절은 '-음'과 '-기'로 형성된다고만 생각하시고 일단 관형절을 안은 문장으로 보세요
관형절로 보게 되면, '내가 내가' 이렇게 분석하신 게 맞습니다. 동일한 성분이 반복돼서 하나가 생략되는 거예요.
'내가 ~을 그러다'에 '내가 게임을 하다'가 관형절로 안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형절이 의존명사 '것'을 수식한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