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더라카라 [319402] · MS 2009 · 쪽지

2011-01-29 12:54:18
조회수 318

이쯤에서 뻘글 한번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800

전 이번에 서강경 or 상지한의 가게 될 남자 입니다.
여자친구 1225일 됐는데 여자친구는 전문대다닙니다.(제가 죄수생ㅠㅠ)
여자친구랑 학벌 차이가 좀 나는데...
어케 될까요ㅜㅜ?? 인식이나 이런거...
제가 지방에 살아서 충북청주요..
글구 메인인데 이게 여자친구랑 요즘 자주 싸우네요.
여친 알바문제인데
파리바게트에서 일을 해요. 그런데 월부터 일요일까지 하루도 안쉬고
10시간정도씩 합니다. 제가 거기까진 참았는데...
추가로 더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를 냈는데 저에게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전 진심으로 힘들까 걱정이 되서 그런건데...........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자기는 괜찬다면서 화내는군요...그런데 제가 정말 속상한거는..
여친은 제가 이렇게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 자제하려는 노력은 전혀 보이질 않네요..ㅜ
((제가 알바를 못하게 하거나 그런건 아님))
문제는 이 알바 문제 때문에 1년동안 크고 작게 계속 싸워왔습니다..
ㅠㅠ 어케해야할까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