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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41미리로 더 컸으면 가져온 엄마카드로 긁고 환불 못하게 포장지 뜯고 봤을텐데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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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화작언매통합빼고 별로 바뀌는거없고 영어는 똑같고 수학도 현 확통 선택자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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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피해자인척 억울한 척 다하더니.. 진짜 역겨울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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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문과 수시 0
얘네가 젤 ㅈ된거아님? 2합은몰라도 3합최저면 죽어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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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1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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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2만명도 간당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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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싶다 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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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와 시발 와 시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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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3모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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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지문 3
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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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찍은 사진이랑 요새 찍은 사진이랑 너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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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모라서 2021 고2 3모 기출 풀었는데 화작 15분 문학 20분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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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보는사람들나빼고다공부하러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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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평가원식 욕설이잖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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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아니고 문제지만 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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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내일임? 7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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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얇게 입었나 밤엔 좀 추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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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특 2
캐시카우임 대학생이라면 안할 이유x 의외로 학력 안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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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윗급간 대학에 대한 욕심은있는데... 조언부탁 6
현상황 : 새내기(21살) 학교/과: 시립대 전기전자컴 목표(진로) : 현재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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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래 4-5등급 뜨는데 한달 지나서 떨리는 맘으로 푸니까 4등급이에여… 한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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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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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7
이재고삼인데 내일 국어가너무무서워요 집에서풀면 평가원사설안가ㅏ리고 거의다1등급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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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안동교도소·경북북부교도소, 이감 절차 진행 중" 3
법무부 "안동교도소·경북북부교도소, 이감 절차 진행 중"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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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빨리 2
재밌는 얘기를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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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빼고다연애중이네 ㅋ.ㅋ 대화에 끼질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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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학생 풀어서 풀이 보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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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능 재수생 비율이 대충 30% 내외로 알고 있지? 근데 화1은 현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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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떼는 딸기가 맛잇어 11
플레인은 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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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탐 0
올해 과탐은 진짜 지옥이겠네 ㅋㅋ 그냥 중간층은없고 실수싸움만 되겠네 진짜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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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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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한데 3
잠이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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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질량/몰수 아니냐고 여쭤보니까 어떤 약품으로 만들어진 식량이냐고 직접 구하기 어렵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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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른데, 수2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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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모때문에 쫄려서 공부하러 갔음 남아있는 사람도 반수생, 대학생임 난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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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희의 입장에서 성이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으로 구분되기에 ‘성은 불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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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쯤 가면 교무실 밖에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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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갈걸 2
입결만 보고 수의대 왔는데 갑자기 후회된다 그냥 고컴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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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는 인터넷으로 시켜야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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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단과 결석 0
김기현t현강생인데 사정이있어서 결석해야할 것같은데 하루치 환불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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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심지어 아직 3월 안끝났는데. 반수하면서 모은용돈 다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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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뭐하지 4
미적 엔제랑 실모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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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력이 하찮다는 사실이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사실이 근데 국어도 못한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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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 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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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제적 <- 문과한테도 나비효과 타격이 크거나 할까요... 4
이대로 제적한다 하면 이과 쪽은 현역 최상위권들은 의대 목표로 미등록 재수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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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VS디지몬 2
뭐를 더 좋아하셨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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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케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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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왔는데 기하.. 10
한완수 기하사러왔는데 기하빼고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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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스텝2 문제도 평소에 시간 안재고 풀면 대부분 맞는데 실모만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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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알바 수능끝나면 많이 해보실테지만 시급에 상관없이 케바케임요 최저로 존나...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