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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생각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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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험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실수를 다 했네 8
좀 멘탈나가네.. 3d=6 -> d=3 AB를 OB로 보고 분수 네제곱 계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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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귀에 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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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됨 예외사례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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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에서 말려서 체감난도 높아진듯요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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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네웹에 대학일기st로 갤탭 새삥으로 지른김에 하고싶었는데 나중에 한 에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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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보여 2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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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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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학업 스트레스 및 잘못된 방향의 교육 가치관이 만들어낸 자화상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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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4
제 풀이보다 뭔가 좀 더 효율적인 풀이방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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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86 수 76 정법 42 생I 43(찍맞 +8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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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6 33... 오답하는데 혼자 근거를 못찾아서 돌아버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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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명남았을때 나 혼자 있었는데 하나씩.차례로 민게 다행이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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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버려야하나 2
생윤은 1 고정이고 작년에 사문 열심히했는데도 퍼즐유형도 후달리고 맨날 개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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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보기vs웹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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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질문 2
이거 미분한 식이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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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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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것. 2
기상 6시반. 공부하기 담배의 유혹을 피하기 술의 유혹을 끊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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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하는데 미적 ㅈㄴ 어렵네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