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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원점수 94점, 비문학 문학 언매 각 1틀 15번(이건 실수...),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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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풀이길이 한 세배는 되는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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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까지는 집중력 펄펄 해서 ㄱㅊ은데 국수 끝나고 영어 칠때부터는 집중력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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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똥 어케함?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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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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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반 8시 이렇게일어나면 하루가 처음부터 꼬인거같고 하루종일 늘어져버리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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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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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도 장난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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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몇임?? 지금 컷보다 더 올라가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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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채우기용으로요. 워낙 경제에 약해서 미리 대비해둘려고요.. ㅠㅠ 익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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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백분위 95 공통 만점이었는데 가볍게 풀어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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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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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진 대학 동기들이 눈치챌까요..?ㅠ 들키긴 싫은데... 지금도 몰래 뒷공부중이라 무휴반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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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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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급식같은게 있진않을테고 빨리 먹고 잇올이 정한시간까지 와야되는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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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라이브 1
시대인재 서바 라이브는 언제 쯤 신청해여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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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4
디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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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기하선택자입니다. 입문 n제 엔티켓은 이미 끝냈고 기출도 거의 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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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대 뜨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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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봉투모의고사 잘 안 풀어진다고 검더텅 이런거 풀어라 하시는데 솔직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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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랑 수험번호는 다 마킹했고 문제는 마킹 하나도 안했는데 이러면 미응시 처리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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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리고 저건 4개월 전인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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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솔티드캬라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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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뛴지 10일차됐고 주말빼고 하루 1시간씩 개념서나 인강 없이 3개년 3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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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턱걸이하니까 머리 터질거같음 ㅏㅏ아아ㅏ으그ㅡㅇ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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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근데 저 왼쪽 브?금 들으면서 하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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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영어 총평 방금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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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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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2
강K랑 서바풀다가 푸니까 둘다 15분 이내로 풀려서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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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지로함 그냥 완전 고1수학 미적 29번 평행선 엇각 완전 중학도형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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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국어 1번부터 15번까지 8개 틀림 ㅋㅋㅋㅋㅋㅋ 5
2번 6번 7번 9번 10번 12번 13번 14번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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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2
86으로 1은 띄웠는데…. 아무리봐도 문제들이 이상한거같음ㅁ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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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이신혁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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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0
화작 기하 정법사문 백분위 98 94 98 96 나왔는데 지금처럼 계속 하면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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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끓는 물 넣고 라면 국물 해 드세요. 작은 면 부스러기도 익어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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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방학내내 3개월동안 유기함>>> 60분컷 100 방학동안 하루종일 수학뺑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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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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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께 오엠알 검사 결과 여쭤봤었음 근데 수학이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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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틀 2509 맞 2511 틀 2503 틀 379 쓴 사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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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차면 ㄹㅇ 기하 굳일거같은데 이거 3모가 무슨 의미가 잇겟냐마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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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를 독학하면서 주변지인의 추천으로 이영수의 유베가는길 듣고나서 2등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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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떄 정시로 학교 등록했습니다. 미적분 선택자여서 기하 확통은 노베이스고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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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하는건 괜찮은데 학생들이 이번 고1 3월 수학 20점 30점 맞았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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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질문할까? 누군지는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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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대입시생이라 국탐탐 기준 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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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 있는 다인자 웬만해서 모든문제 안 틀리고 다 푸는데 유일하게 버벅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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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수 씹턱걸이 찍맞 포함 개억지 3컷인데 해볼만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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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4 미적 88 영어 87ㅠ 물1 43(와 진짜 풀고 50인 줄 알았는ㄷ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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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시즌1, N티켓 시즌1~2, 이해원N제 시즌1 이정도인가요? 4규가 젤...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