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런 질문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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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도 의미가 없긴 함...
뭐 어째달라고
그걸 내가 어떻게 아니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운도 따라줘야지
아무도 몰라
그런 글 올릴 시간에 공부를 하는게 낫다는 거 알잖아
불안한 건 이해하는데 그 누구도 대답을 못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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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3
제가 멘탈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언젠가부터 이제는 모밴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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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었다 일어나기 23
엉엉 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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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간단한 암기과목들에 이과들이 좋아할만한 인과관계 비스무리한것들도 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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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때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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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정리ON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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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외도 잇나 13
나중에 사탐 과외하고싶다 진짜 1등급 받는 공부 시켜줄 수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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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수치플 12
왜 답장해즈세요 부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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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 10
그동안의 분노랑 자괴감이랑 죄책감이랑 다 섞인다 뒤져야 바로 끝나긴 할텐데 그럴 용기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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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화학 이게 뭔소리여 14
하 대칭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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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강제로 갓생사는듯 10
이제야 퇴근...!하루일과 기상 헬스 밥 수업 전공공부(공강) 밥 알바 퇴근 그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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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분위기가 엄청 다르네 나랑 놀던 사람들 다 대학으로 떠낫구나 잘가라…행복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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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아직도 마이너스네 11
에휴 그래도 존버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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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헌혈 뭘로 함? 11
전 혈소판 했는데 다들 뭐 하는지 잘 몰루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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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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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 '자꾸'란 말은 '잡다'에서 왔거든요. '자주'와 비슷하게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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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틀 95인데 1컷보단 높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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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3만명도 안될 거 같은데(작년 3모 4만명) 그것도 상당수가 화2라 4모...
근데 내가 싸지르는 똥글도 좆도 의미없긴함...
연애가능한가뇨
네물론이죠
이러고 되겠냐? 안달렸네 휴
그렇다고해서 뭐라할 이유는 없긴함
그건 맞지 뭐
일단 난 발언권 없음
아냐 발언권 있어 소신발언 하자
차라리 내가 쓰는 똥글보단 저런게 수험생 커뮤니티 목적에 부합하긴 해서
할말이 없는데 그냥 안타까움
오르비 오래 해온 입장에서 매년 연례행사처럼 저러니까.
물론 나도 처음엔 저랬던거 같긴 한데 뭐.
뭔얘기함
그냥 200일의 전사 지금부터 공부하면 서울대 의대 가능? 이런글들에 대한 얘기
전제가 성립할 확률이 낮은 경우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해주는게 최선
걍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