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마운틴 오이카와상 점핑 [1334430] · MS 2024 · 쪽지

2025-03-16 20:19:01
조회수 74

누가누가 잘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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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대한 평가로 타당한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르면?


死にたいなんて言うなよ。諦めないで生きろよ。」

「죽고 싶다던가 말하지 마.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자.」

そんな歌が正しいなんて馬鹿げてるよな。

그런 노래가 올바른 거라니 바보 같네.

—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칸자키 이오리


ㄱ. 기존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 자살 방지 및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윗글의 주장을 약화한다.

ㄴ. 단순히 죽음을 긍정하는 표현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자살 충동이 유발된다는 연구 결과는 윗글의 주장을 약화한다.

ㄷ. 삶의 괴로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는 윗글의 주장을 강화한다.





누가누가 잘찍나

최대 1개 선택 / ~2025-03-23 20:19:02

rare-Ass'creed rare-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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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카리나​​ · 1284094 · 7시간 전 · MS 2023

    믿찍4

  • 동메달 · 1372411 · 7시간 전 · MS 2025

    1번...?

  • 의대마운틴 오이카와상 점핑 · 1334430 · 7시간 전 · MS 2024

    윗글의 내용을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기존의 살 것을 긍정하는 노래’→‘긍정적 인식에 도움이 되지 않음’
    전건을 명제 p, 후건을 명제 q라고 하자.
    ㄱ. p→~q이므로 반증사례이며, 주어진 명제를 약화한다.
    ㄴ. ‘자살 충동의 유발’은 ‘긍정적 인식’도 ‘부정적 인식’도 아닌 ‘정신적인 문제’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사례는 주어진 명제를 강화하지도 약화하지도 않는다. # 허수아비
    ㄷ. ‘삶의 괴로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p’라고 이해할 수 있다.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q’이다. 이 경우 [~p→~q]이므로 주어진 명제를 강화하지도 약화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