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포기 합니다'...구직포기 청년 50만 명, 사상 최대
2025-03-16 18:49:20 원문 2025-03-16 12:00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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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해도 26% 단기 근로자
청년층의 고용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달 기준 취업하지 못한 청년이 120만 명을 넘어섰으며,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4명 중 1명은 단기 근로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15~29세 청년층 실업자는 26만 9천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천 명(2.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청년 실업자는 2021년 41만 6천 명에서 2022년 29만 5천 명, 2023년 29만 1천 명, 2024년 26만 4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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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제활동인구
일부러 저렇게 만든거임
취업을 어렵게 만들고
시급을 올려 단기알바 일자리도 줄이고
개인을 저렇게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면 양치기의 입장에선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양치기가 누굴 가리키는 말인가요? 정말 몰라서…
국내 특정 정치세력을 콕집어서 하는 말은 아니에요
둘다? 또는 그 상위?
뭐라해야할지모르겠네요
현 상황에서 취업을 쉽게 만들려면 정부가 세금써서 공공일자리 어거지로 만드는 수 밖에 없는데 왜 마치 일부러 한것 것처럼…
위랑 이어지는 댓글인지..?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별개로 공공일자리 얘기하셔서 하는말인데 그런거 하나하나가 개인으로하여금 시스템에 의존하도록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쉽게 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자본주의에서 경제적 고립은 곧..
취업을 일부러 어렵게 만든 것 처럼 말하시길래…
나라 망조 ㅈㄴ 많네 짐짜
다 좋은데 사진은 못생긴 놈으로 걸어놔라 불쌍하지가 않잖아
아 백수를 불쌍하게 보지 말고 일하라고 닦달하라는 신창섭의 은혜인 건가
구인배수 낮아서 좋은 점: 취업 못 해도 나한테 욕 못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