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X는 아름답다.’라고 판단할 때 우리의 관심은 오로지 X의 형식적 측면이 우리의 감수성에 쾌•불쾌를 주는지를 가리는 데 있으므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723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번도 그런걸 구매해본 적이 없음
-
타니자키처럼
-
경제 자작문제 9
저는 정부이기 때문에 님들에게 덕코라는 세금을 걷어서 부를 재분배하겠습니다
-
육식공룡 되려면 코로 숨쉬기해야됩니다
-
공부글은 이제 조금만 성나가도 저격먹네 다같이 똥글만 줄줄이 싸재는 실정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오늘 읽을 책은 인간실격이에요
-
의대는 다르다..
-
하지만 난 오늘 아침 7시에 잤는걸
-
다들 섭웨 어케 먹음? 26
난 보통 풀드포크 바비큐로 플랫브레드 아메리칸 치즈 에그마요 추가 올리브 빼고...
-
난왤케허수지 8
난왤케수포자지 난왤케담뇨단이지 난왤케게을킹이지 난왤케바보지 난왤케야구공이지...
-
근데 저런 질문글은 12
진짜 좆도 의미가 없긴 함... 뭐 어째달라고 그걸 내가 어떻게 아니 열심히 한다고...
-
여기 문학 다맞고 작수 백분위 88뜬 사람 있습니다 본수능 문학 틀린 적 없는데...
-
몇배였음?
아이고
그리고 무언가를 실질적으로 얻거나 알고자 하는 모든 관심으로부터 자유로운 X의 존재 가치는 ‘목적없는 합목적성’에 있다.
이지문 ㅈ같아서 던졌는데 다시 봐야겟네
ㄱㅅㅎㄴㄷ
이 지문 재밌음
그냥 ㅈㄴ 간단한 개념을 개 염병떨면서 설명하는게 웃김
그런의미의 웃긴거면 ㅇㅈ
칸트 시러
내가 이과를 선택한 이유
취미판단인가
취미판단?
아 다른 지문이넹
저거 오래걸려써요 어렵
처음엔 어렵죠 저도 목적없는 합목적성 이야랄 하길래 뭐라는거지 이새기 싶었음요
취미판단이 저거 상위호환으로 나중에 나오긴함
아하 저거보다 더 지랄맞게 낸 지문이 있다구요? 궁금하네요
언제 기출인가요
2015수능인데 저거보단 살짝 어려운 정도?
감사합니다 심심할때 풀어봐야겠네요 으흐흐 다 찢어주마
아 저는 쉬운 개념에만 집중해서 빨리 풀린듯요
근데 저 지문 직관적으로 보면 그다지 어렵진 않을텐데
어렵진 않은데 쉬운 개념을 한바퀴 빙빙 돌려서 설명하는 지문은 저거만한게 없어보임요
단어 의미 살려 읽기 연습하긴 좋아서 애용하는 지문입니다 캬캬
걍 아름다움만으로 만족을 느끼는 경우를
말만 헷갈리게 적어놔가지고 뭔 목적없는 합목적성이여 ㅋㅋ
이게머더랑
200809모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