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X는 아름답다.’라고 판단할 때 우리의 관심은 오로지 X의 형식적 측면이 우리의 감수성에 쾌•불쾌를 주는지를 가리는 데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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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연필통을 던진다던가




아이고
그리고 무언가를 실질적으로 얻거나 알고자 하는 모든 관심으로부터 자유로운 X의 존재 가치는 ‘목적없는 합목적성’에 있다.
이지문 ㅈ같아서 던졌는데 다시 봐야겟네
ㄱㅅㅎㄴㄷ
이 지문 재밌음
그냥 ㅈㄴ 간단한 개념을 개 염병떨면서 설명하는게 웃김
그런의미의 웃긴거면 ㅇㅈ
칸트 시러
내가 이과를 선택한 이유
취미판단인가
취미판단?
아 다른 지문이넹
저거 오래걸려써요 어렵
처음엔 어렵죠 저도 목적없는 합목적성 이야랄 하길래 뭐라는거지 이새기 싶었음요
취미판단이 저거 상위호환으로 나중에 나오긴함
아하 저거보다 더 지랄맞게 낸 지문이 있다구요? 궁금하네요
언제 기출인가요
2015수능인데 저거보단 살짝 어려운 정도?
감사합니다 심심할때 풀어봐야겠네요 으흐흐 다 찢어주마
아 저는 쉬운 개념에만 집중해서 빨리 풀린듯요
근데 저 지문 직관적으로 보면 그다지 어렵진 않을텐데
어렵진 않은데 쉬운 개념을 한바퀴 빙빙 돌려서 설명하는 지문은 저거만한게 없어보임요
단어 의미 살려 읽기 연습하긴 좋아서 애용하는 지문입니다 캬캬
걍 아름다움만으로 만족을 느끼는 경우를
말만 헷갈리게 적어놔가지고 뭔 목적없는 합목적성이여 ㅋㅋ
이게머더랑
200809모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