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할때 중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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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가르쳐주는것”
저게 가능한가 싶지만 나도 1년정도 해보니까 뭔말인지는 알겠더라
수학같은 경우는 풀이를 꼼꼼하고 자세하게 써주는게 쉽게 가르쳐주는게 아님.
얘가 저거를 풀 수 있게 가르치는게 쉽게 가르치는거임
저걸 하려면 학생의 두뇌 타입을 알아야함
능지 + 노력 -> 얘는 그냥 하면됨
능지X + 노력 -> 얘는 유형 하나하나 머리에 박아줘야됨 그리고 이런애들은 오히려 너무 꼼꼼하게 해주면 머리에 못집어넣음
이 유형은 한개 풀이라도 정확하게 머리에 탑재 시키는게 중요함
이러면 신유형 나오면 못풀지 않나요? 하는데 얘네들은 신유형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기존에 나온거라도 다 풀게 해주는게 성적이 오르는 가장 빠른 방법임
능지 + 노력X -> 날먹 풀이를 알려주되, 숙제 할때는 정석풀이로 풀 수 있도록 계속 단속해야됨, 그리고 여러개 풀이를 알려주는게 좋음 얘네들은 들은걸 기억은 잘하나 복습을 안해서 수업때 지속적으로 탑재시키면 잘써먹음
능지X + 노력X -> 얘는 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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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ㄹㅇ 과외황인가
ㄱㅅㄱㅅㄱㅅ
안녕하세요 .노답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