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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우진 분량하나는 숨이 너무 차네 그래도 날 2로 만들어줬으니까 완강은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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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인데 2
왜그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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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너무 하기 싫다 물리는 더 하기 싫다 국어는 더 더 하기 싫다 영어는 제일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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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노무현으로 해놨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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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들 보면 페이약사분들을 많이 쓰잖아요. 그럼 개국해서 약국은 페이약사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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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이면서 나만보길 바라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는 처녀빗치를 찾는 남자랑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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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 웃고 여섯번의 x스를 해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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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실수하고 웃으실때 되게 순박한웃음을 지으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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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셨나요.. 겨울에 빡세게 굴려서 보통 3월에 1~3등급 나오죠? 6746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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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 쉬고 3
6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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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배 영상에 나왔던 황금스테이크.유튜버 육식맨 형님도 한번 만들어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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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프사레어가 0
사기리였네 왜 인지를 못하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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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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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끓는 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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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고2 정시러인데… 뭘 해야 할지 막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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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얕은 친구보다 11
나의 정제되지 않은 모습을 드러내도 괜찮은 1명의 친구가 ㄹㅇ 든든한듯 모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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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은 tv로 연결해서 보기에는 화면이 작게 나와서 별로인데 또 넷플은 자막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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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초딩들이 나보고 안 무섭다고 안 싫어하는거 보니 아직 최소한의 선은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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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기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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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더 살까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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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액셀 이건 수요 좀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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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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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라 그런가 뭔가 잘 되네 나랏말쌈 광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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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정병호 1
그동안 쭉 현우진 듣다가 이번에 정병호 선생님으로 갈아탔습니다. 현우진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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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자료 때문에 들어오는데 심심하네요 아마 내가 생각하기에 연애 경험으로는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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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좀있고 문제도적당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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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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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dm으로 과제얘기하다가 제가 이거하는거 맞냐고 물어봤는데 그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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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특) 4
제곱하면 -1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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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 용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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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특 7
정신 나간 문제 풀이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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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인간성이 완전히 바닥 밑으로 떨어짐 악마화를 자꾸 당하니까 진짜 악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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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이라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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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지1 0
어려운건가요? 시간이 부족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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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로 치면 어느정도 난이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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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켄텍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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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짤 그렸는데 22
내가 그렸지만 못참겠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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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가는거 1
몇몇 쌤들 수업시간에 잘 때 왜 깨우는 것임걍 냅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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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여러 번 푸는 게 기출이죠. 기출은 과연 많이 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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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야되는거죠?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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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작수 31311 방학동안 국어 영어만 ㅈ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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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두페이지)에 한문제 이러는거 너무 싫음 어싸처럼 한장 펼치면 최소 4문제는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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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1 22 28 30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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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풍과 이번 산불 사태의 공통점이 있다. 산불을 크게 키워놓은 1등 공신인 돌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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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벡터 들어가야지 4월안에 프메를 끝내고 기하 기출을 들어가는걸로 계획세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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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서 퍼온 건데 상위권 지방교대야 그렇다치지만 하위권은 저게 맞나요?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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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2
눕자마자 배달완료라니
ts했어요
이건 무슨 뜻인가요
여자가 되어버림
what?
저요 저 옛날보다 많이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가끔씩 많이 불안할때도 있지만
아 공부얘기이신가
꼭 공부얘기 아니어도 돼요
과거의 안좋은 모습으로 돌아갈까 겁나진 않으신가요?
많이 겁나긴 한데 그래도 이 상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바뀌신거 같네요 확실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목표가 생기니까 바뀜뇨
목표가 없는게 문제네요...
공부가 아니라 꿈을 먼저 찾아야 할 때인가
근데 사실 꿈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자기 합리화 같기도 하네요.
목표라...
고3때 3월에 공부첨시작하고 학교에서 공부젤많이했어요 맨날 7시에 등교해서 공부하고 10시까지 혼자 남아있고
중학수학 고1수학도 몰랐어요
원래는 게으른 성격이셨나요?
네 맨날 집에서 게임만하고 내신공부도 한번도 해본적없었는데 미미미누보고 대학가고싶어서
공부시작했어요
와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런 거 보면 어렸을 때 공부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결국 고3 1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가장 중요한거니까.
응원합니다 꼭 좋은 대학 가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영어랑 탐구랑 국어땜에 힘드네요 저도 항상 응원해요 한양님
증명못하면 군대가지 뭐 라는 마인드로 사니까 바뀌더라
난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악

고3 지거국 재수 서성한 예비1 중경외시 최초합오르비 괴수분들에 비하면 대단하진 않지만 이때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한 듯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라...
성장을 해야 대학을 높일 거 같은데 대학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다 보면 내가 성장하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네요
전 현역때 지거국 삼광탈 재수 아숭곽 라인 갔는데
대학이 기대한 것보다 별로여서 오히려 역성장 해버린 거 같네요. 저 때 학벌 열등감이 더 심해짐요.
전 대학을 높여서 성장했다기보단 재수하면서 내가 힘든것만큼 다른 사람도 힘들구나
부모님은 나를 정말 사랑해주시는구나
결국 공부는 하는 만큼 나오는구나
이런 걸 깨달으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저도 대학 간판만 보고 하면 중간에 지치지 않았을까요?
음 그런 뜻이었군요 오독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걸 느끼면서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믿고 만족했었는데,
막상 입시 결과가 아쉬우니까 사람이 삐뚫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제 역대급 저점을 찍어버렸죠.
학벌 열등감은 극에 달하고, 친한 친구랑 모여도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이 때 그냥 다 포기한 거 같아요.
사람은 안 바뀌는구나. 라고
그리고 지금은 결국 재수 때 마음가짐은 온데간데 없고 그 전상태로 회귀했네요.
이러니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하하...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런 엔딩을 볼 수도 있었겠구나...

그렇지만 동시에 대다수의 겪는 사람이 문제기도 하죠 이런 말로 위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만 그런게 절대 아녜요맞아요 사실 그게 맞긴 한데,
사람은 본인이 처한 상황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뭔가 본인만 생각하게 되고 좀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사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고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제가 유난히 감수성이 예민하고 남들보다 회복탄력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점들이 두드러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올해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부터가 변화를 도모한다는 방증이니까 제 스스로에게 응원이라도 자주 해줘야겠내요. 댓글 감사합니다.
중3때 코로나 유행 시작해서 온라인 클래스 시작
중3때 롤 솔랭 1년에 3000판,고1때 2500판 정도 박고 고1 중간기말때 수학 뒤에서 8등 영어 뒤에서 4등 했는데 고2때 정신차려서 내신 3점대로 복구시키고 재수해서 수학 2놓쳤도르 찍어봄
1년에 3000판이면 끈기는 확실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전 그 어느것도 모든 걸 다 바쳐본게 없음.
게임도 귀찮아서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나마 스크린타임 21시간30분 찍을 정도로 유튜브를 많이 봤다도르?
이야 근데 1년만에 엄청 발전했네요 대단합니다
??? : 한순간에 남처럼 변하더라
사람하나 살린 경험은 있어요
어떤 일이었나요?
삼수시작할때 바뀐듯
아니면 바뀌어서 시작한건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환경이 바뀌면 바뀜
환경을 못 바꾸는 상황이어서 쩝
너무나도 한심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
제가 바뀔 수 있었던 가장 확실한 원동력이었죠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 다르니...
전 오히려 포기하게 되던데...
멋있네요 본받아서 님처럼 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