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갤을 비판한다(feat.거짓말쟁이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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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갤.
그것은 무엇인가.
비판갤:
오르비를 비판하는, 누군가를 욕하는,
일명, 개싸움장
도대체 왜? 누구를?
“오르비. 최상위권의 커뮤니티.”
그곳에도 비판 받을 사람이 있는가.
누가 비판을 받아 마땅한가?
EX)
양평 여르비?
난비닐?
낫 그래이트?
이들이 비판을 받아야하는가.
출중한 외모를 갖지않았는가.
비범한 머리에 설뱃이 아니던가.
의뱃을 보유한 미친 재능 아니였던가.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
다들 “뭐라도 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나는 왠지 이런 결론을 내리고 싶다.
“비판갤에서 비판을 받으면 난 뭐라도 된다.”
이 명제는 참일까?
“거짓말쟁이 문장”
그대들은 이것을 아는가
그렇다.
18_09를 학습한 그대는 들어본적이있다.
“비판갤에서 비판을 받으면 난 뭐라도 된다.”
이는 거짓말쟁이 문장이다
이 명제가 ‘참’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내가 뭐라도 되면 비판 받을 마땅한 이유가 없기에 문장자체적으로 거짓이다.
반면 이 명제를 ‘거짓’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비판을 받지 않는 나는 뭐라도 되는것이므로 이 명제는 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전건긍정규칙
고전/전통 논리학에선 진리치가 T/F만 존재하며, 명제는 반드시 진리치를 지닌다.
다음을 참고하자.
(아래 빨간 박스)
그렇다.
누가 나를 비판하든 안하든 나는 뭐라도 된다.
그대들도 이건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3월은 벌써 2주 넘게 흘러갔다.
우리 모두 첫 시작은 나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내가 되겠다고 말해주지 않았는가.
그대들은 뭐라도 된다.
그러니 낙담해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해보며
남은 3월을 보내보는건 어떠한가
따뜻한건 봄바람뿐만 아니다.
정말 따뜻한건 그대들의 자기애이며,
그 속에서 피어난 당신이
어떤 봄꽃보다 아름답지 아니하겠는가
야밤의 뻘글이었다…
(재수생 따리 글이니깐 정확한 논리 없이 뇌빼고 쓴거니깐 알아서 걸러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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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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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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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어이가 업
난비닐 낫그래이트ㅋㅋㅋㅋㅋㅋㅋ
이건대체
얼탱이가없네
딱 이말하면서 스크롤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절도 이만하면 예술임
ㅇㄹㄴ ㅋㅋㅋㅋㅋ
저격 한번도 못 받은게 내가 아무것도 아니어서였어
‘참’
ㄹㅇ이
아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갤이 이래서 있는거구나...
Wow
그림개잘그리시네
세상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