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 공부할수록 한이 맺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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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공부할수록
내가 저능아였구나!! 이렇게 되면서
뼛속부터 우러나오는 사골같은 한과 서러움이 목 매이게 함
다른 애들은 다 쉽다고 하고 이해하고 막 그러는데
난 문제조차 뭔 소리인지 모름
서러워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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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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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샘한테 가서 3모 보고, 이건 내 길이 아닌거 같다.공부는 포기하겟다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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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현역 2
조졌네… 언매 84(어휘 왜틀림) 미적 78(2점짜리 틀린거 ㄹㅈㄷ..) 영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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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때 미군은 일주일에 항공모함을 한대씩 찍어냈다던데 2
나도 일주일에 한개씩 모의고사 찍어내는 능력자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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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느린거같아서 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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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어휘 문제 틀린거 레전드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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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도 안틀리는게 교육청 3점이 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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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날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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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다 풀어본다 1
저 5분 타이머 지나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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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버러지도 풀 수 있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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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2
수학 한국사 정법만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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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명하다 해체하다 그 문제 학교에서도 답 계속 의견이 분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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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이 80점 언저리 예측된다는건 도대체 얼마나 어려워야 가능한거냐...... 개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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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4번 6번 9번 10번 19번 틀렸네요.. 이제 확통해야된다는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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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낸거지 이제 풀건데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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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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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39점인가요?

ㄹㅇ이첨할때 ㄹㅇ 개어려움 나도 고2때
개못했음
눈물이 난드아..
생명시발개새끼야
누라 생명을 쉽다고 했는가 크아아악
그래서 사탐함
정확히 반대의 감정을 느낄수있음
하... 과탐은 점점 자괴감만 든가규
난 화학 지구의 신인줄 알았는데 작수 48 44 박고 2컷 1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