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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투표였으면 이런 결과는 안 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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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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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문제 풀 때 문제 읽고 펜 움직이기 전에 생각하는 습관 안 잡혀있어서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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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자 언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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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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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를 안외우고 위치만 외워서 어디가서 써먹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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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투과목 2
현역 정파인데 지1지2 생각중입니다.. 지2가 3까진 올리기 쉽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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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시간을 버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10대의 끝자락입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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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눌러보셈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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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이란게 너무 강한 힘이라 환경의 도움이 없으면 도저히 스스로는 바꿀 수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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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공부 시작한 재수생 미적 낮2~높3이구요... 수학 기출을 제대로 돌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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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한 100만문제에서 문제은행 하면 어떨까? 6
국 영 수 탐구17개 제2외국어 9개 모두 중에 과목과 상관없이 100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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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최고 10
(밍)기적을 일으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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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됐네요.. 언매 미적 사문 경제 그때는 끝내 확통생윤사문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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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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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먹고싶군 1
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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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이 최남단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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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학교 전국에 몇개 있는거깉음
의예과
진로에 따라
뭣이중헌디
메디컬 아래는 대학인듯
메디컬은 대학 위에 있다는 의뱃 발언 이제 펨코로 수출됨 ㅅㄱ
그분들 요즘 김수현백종원트럼프때문에 바쁘신 분들임
아하
문과는 간판이 그래도 중요하고 이과는 무조건 전공이에요 이과는 학교가 아무리 좋아도 취업도 전공 졸업자만 가능하고 다른 학과는 접근 못함ㅠㅠ 문과 학교 이과 전공
누가 이거 키 얼굴에 비유하던대
난 문돌이라 대학
이과면 급간 낮춰도 전화기 갔을듯
고려대 식품공
경희대 전화기
ㅇㄷ감?
두급간이라 고려갈듯
근데 저렇게되면 취업은 후자가 더나음?
취업만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취업 자체는 후자가 나을 수도욥
음 그러면 취업중시하는사람은 후자고르겠죠?
원서날에는 머리보단 가슴이 시켜서..
고대 식공 성적인 경우 서성한 전화기 적정과 고려대 전화기 상향 지르면 돼서 딱히 고민할게 없긴 해여
만얃 저기서 식품공 간다면 무슨준비하실건가요??
내가 식품공 커리는 모르는데 주변에 지방사립식품공 수석한 여자친구 보면 식품업계쪽 중견 가서 일하던데
아하 진짜 과가 중요한거같기도…
아무리 그래도 it기업에서는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를 뽑지 서울대 철학과를 뽑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근데 그러면 서울대철학과 나와서 백수인사람도 있을까요
어느 학교든 백수는 한 명이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면 그 비율이 적긴 하겠지만 제 친구들 보면 다른 대학은 모르겠는데 sky는 로스쿨이나 전문직 준비하더라고요
근데 it를 예시로 들면 안 됨
이 업계는 서울대 철학과인 게 중요한 게 아님
걔를 it기업 준비시켰다는 전제 하에 높은 확률로 가천대 닦음 ㅇㅇ
그리고 그런 경우 걍 서울대 철학과 뽑음
It는 전공무관인가요
CS 전공자를 선호하긴 하는데 솔직히 프론트 백 하는 데 전공 지식이 그닥.. 비전공자들도 머리만 괜찮으면 금방 공부합니다
근데 막 6개월 부트캠프 같은 개짜치는 거 하면 컴공만큼 할 수 있단 건 아니고 2-3학년쯤 일찌감치 전공 유기하고 컴퓨터 했으면 가천대는 무슨 웬만한 학교 컴공생은 다 닦을 듯
확실히 요즘은 부트캠프같은 것도 잘 돼있으니까 그렇겠네요
오히려 저는 부트캠프 딸깍 같은 걸로 된다는 입장이 아닙니다
특히 AI 같은 거 3-6개월 코스로 끝낸다는 거 보면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
그거랑 별개로 CS만큼 독학하기 쉬운 분야가 없어요
그렇군여
진짜 이건 너무 과장인데
제 사촌누나가 지방사립 식품 관련 학과 나왔는데
삼성전자 영양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풀무원에서 일하심
삼전이 낫지않음?
대학이요
근데 식품공 전자공 이딴밸런스면
전자는 풀무원 이런데그는데
후자는 엘지 삼성 sk이런데 가지않음?
무조건 학과 문과도 학과인듯요
예?
안 맞는 어문 가고 엄청 후회하고 있슴다 ㅠㅠㅠ
문과는 무조건 대학 이과는 한급간까지는 학과 두급간부터는 대학이라고 생각
문과는대학이과는학과
옆에 좋은 사람 많은 대학 가는게 맞음
근데 적당히 좋은사람 많은 대학이면 과가더중요? 그럼
개인적으로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대학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설대 농대 vs 연대 전전이면 설대
한성서 낮공 vs 과기원 높공이면 과기원
이런 느낌이요
근데 취업문제가 있지않나요… ??
농대 이런데가면 취업은 못할거같은디
농대라고 꼭 그 분야로 취업안해도 되고 대학다니고 여러 수업들어보고 선배랃 얘기해보면서 스스로 정해나가는거죠
설농 아웃풋좋던데
가고싶은 과 있으면 거기 가고 없으면 학교 높이고
문과는 간판만 아니라 과도 중요
이과는 간판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과가 중요
둘 다 중요
이거 문과는 대학 이과는 학과다 이러는데
문과도 과가 중요함
다만 문과는 복전 난이도가 이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낮음
복수전공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매 학기 4~5전공은 듣는데,
공대 4~5전공이 문과 7전공 로드를 때려 눕히는 수준이라 공대 아무 과나 가서 복수전공을 하는 게 인생 난이도를 많이 높임
그리고 문과는 로스쿨이나 각종 전문직이라 불리는 자격 시험들, 고시라는 길이 있지만 이과는 그런 게 사실상 없음
문과나 이과나 전공이 뭐냐에 따라서 취업할 수 있는 문이 정해지고 그 문 뒤에 있는 것들의 질 또는 문의 크기가 달라짐
그냥 문과 전문직이나 금융권, MBB 같은 탑티어가 학벌을 보니까 간판이 중요하단 말이 생긴 거지 문과도 과 많이 중요함
글고 어차피 저런 직종에서 간판 중요하다고 하는 것도 서성한 -> 연고 -> 서울대 이렇게 넘어갈 때나 의미가 아주 크지 내려갈수록 한 급간은 그닥 차이도 없음
애초에 저긴 SKY 아니면 안 뽑음
그럼 이과는 과가 더욱 중요하겠네요
근데 문과는 상경 비상경 차이가 큰거지
비상경끼리는 거기서 거기아닌가요? 그리고 mbb같은 탑티어는 진짜 극소수만 가는걸로아는데
어차피 안 하고 싶은 거 하면 비슷하죠
안 하고 싶은거 한다는게?? 먼말이져
뜻이 있어서 비상경 가는 게 아니면 어차피 과 차이가 아니고 다 똑같다는 말
아 감사합니다
문과: s/ky까지는 대학, 그 아래는 학과
이과: 학과, 서울대는 예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