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맘충 혐오 왤케 심하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55847
과외 10명넘게 했는데
극성부모 한번도 본적없음
다들 '우리애 잘봐주세요~ 우리애가 잘 따라갈까 걱정이네요~' 이런느낌이었음
어쩌다 이렇게 혐오를 조장하는 사회가 됐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여는데 맛있는거 꽤 많은
-
전제=P 결론=Q 1. ((전제가 참이면)->(결론이 참))참 2. ((전제가...
-
취해버림 7
홍대에서 경기도 아래쪽까지 막차전에 갈 수 있을까?
-
요즘 뭐하냐 나? 그냥 그럭저럭 지내지 재수해?
-
ㅋㅋㅋㅋㅋㅋㅋㅋ vs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전 전자
-
그 이름 경제
-
강기원 Assignment 이게 걍 제일 맛도리임
-
17살 19살 때 사귄 사이 19살은 1년 유급이라서(해외 살다 와서) 1학년 위...
-
ㅈㄴ불안해서ㅜ얼마못잠 뭐 해야하는거있는데 쳐지는느낌 종강좀 ㅠㅠ
-
지인선 엔제는 2
웬만한 인강 엔제보단 좋음 사실 제일좋아함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25 수능 미적...
-
다음주부터 끈음
-
언제 진지해지지 2
내일부턴 다시 진지해져야지
-
저 배렛나루 안 끾아서 풀 배털인데 검사 따로 안 해봐도 되나요?
페미를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한남의 존재는 인정한다
여혐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한녀의 존재는 인정한다
이런것처럼 일부 학부모들때문에 싸잡아서 욕먹는듯..
님이 극성맘을 아직 안 만나봐서 그럼
과외 많이 해보셨나요?
과외는 해본 적 없고
학군지 학원조교랑 어릴때부터 학군지 출신이라 잘 알아요 학군지 극성맘들 상상이상임
님이 좋은 분들만 만난거같아요
학군지 학생은 세명밖에 안해봐서
그곳은 모집단 자체가 다를수 있겠네요
근데 그정도 표본으로 지금정도까지의 맘충혐오가 인정되는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추
여러경험들 해보고싶어서 과외 외적으로 알바도 세군데서 해보고 국내여행도 많이다녀봤는데 인터넷에 나오는 혐오경험은 단 1도 해본적이 없어서 전 저렇게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실존하는 극성맘들이 문제라는데는 저도 공감합니다
ㅋㅎㅋㅎㅋㅎ
성급한 일반화
운지
예아
ㄴㅋㅋㅋ 개꿀
저도 과외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