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맘충 혐오 왤케 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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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10명넘게 했는데
극성부모 한번도 본적없음
다들 '우리애 잘봐주세요~ 우리애가 잘 따라갈까 걱정이네요~' 이런느낌이었음
어쩌다 이렇게 혐오를 조장하는 사회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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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들이 더 관심많이 가지는듯 제 이야기는 아님
페미를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한남의 존재는 인정한다
여혐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한녀의 존재는 인정한다
이런것처럼 일부 학부모들때문에 싸잡아서 욕먹는듯..
님이 극성맘을 아직 안 만나봐서 그럼
과외 많이 해보셨나요?
과외는 해본 적 없고
학군지 학원조교랑 어릴때부터 학군지 출신이라 잘 알아요 학군지 극성맘들 상상이상임
님이 좋은 분들만 만난거같아요
학군지 학생은 세명밖에 안해봐서
그곳은 모집단 자체가 다를수 있겠네요
근데 그정도 표본으로 지금정도까지의 맘충혐오가 인정되는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추
여러경험들 해보고싶어서 과외 외적으로 알바도 세군데서 해보고 국내여행도 많이다녀봤는데 인터넷에 나오는 혐오경험은 단 1도 해본적이 없어서 전 저렇게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실존하는 극성맘들이 문제라는데는 저도 공감합니다
ㅋㅎㅋㅎㅋㅎ
성급한 일반화
운지
예아
ㄴㅋㅋㅋ 개꿀
저도 과외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