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 동결 이어 필수 의료 지원책까지… 걷어찬 의대생들

2025-03-15 14:03:09  원문 2025-03-15 12:59  조회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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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인상 등 필요하다더니… 이젠 “타도 대상”

서울 소재 대학병원 외과의 A 교수는 며칠 전 제자인 의대생 5명을 만났다. 그는 “복귀를 설득하자 그중 한 명이 ‘정부가 ‘필수 의료 패키지’ 같은 엉터리 정책을 먼저 폐지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유를 물으니, ‘(지도부) 선배들의 판단이다. 우리는 거기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답하더라”라고 했다.

정부는 작년 2월 ‘필수 의료 (지원)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생명을 다루는 필수 진료과의 수가(건보공단이 병원에 주는 돈) 인상과 소송 부담 완화가 주 내용이었다. 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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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청새치였던망무새(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