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빠지게 일해 의대 보냈더니 놀면서 돈 펑펑’ 속터지는 의대생 학부모 [세상&]
2025-03-15 13:51:32 원문 2025-03-15 07:46 조회수 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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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빠지게 고생해서 의대 보내놨더니 놀기만” 의대생 학부모들 학교 측 ‘데드라인’에 발 동동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안효정·김용재 기자] 의대 휴학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의대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의대 안팎으로 의대생 복귀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학생들의 움직임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의대 학장들까지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의식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정상적으로’ 학교 다니길 바란다고 목소리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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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빠지게 고생해서 의대 보내놨더니 놀기만” 의대생 학부모들 학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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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헤이..
나도 기자나 해볼까
노예의식 가지고 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박 가진 거보단 저게 300배 나은 거임
과외 4개에 아빠 사업장까지 출근하고 있는데 좀 긁히네 이건
ㄱㅁ
과외만 해도 공무원 연봉은 그냥 이길건데 헛소리하네 ㅋㅋ
그것도 인백 있는 일부지 요즘은 과외 시장 많이 하락세입니다
제가 한달에 150 넘게 버는데 의대생이면 저보다 시급 1.5배이상 벌거같은데 휴학하고 과외 풀로뛰면 300은 넘게 벌거같은데... 아닐까요
다 그런건 아니죠. 여선생이냐 남선생이냐도 차이가 심해요. 1순위가 인맥 및 성과이고 2순위가 성별 3순위가 학벌 및 성적입니다. 의대라고 치대라고 약대라고 무조건 시급 3~4 줘가면서 과외 맡기는 시절은 지났음.
뭐 맞긴한데.. 만약 지방메디컬이면 지방에서 수요 엄청 많지 않나요 저같은 일반과따리도 잡는데...
여선생이랑 인맥으로 우대하는거 ㅇㅈ합니다
시급3 밑으로 받는 의대생이 어딨음?
난 연대 자연댄데 과외 경험 없고 남잔데 시급 4만원 2개 뛰고있는데요...? 의대생 과외는 못해도 시급 4는 손쉬울거 같은데...
이분들 댓글 읽긴 한건가...ㅋㅋ
저를 반박하고 싶으면 인맥 없고 성과 없이 남자인데 과외 시급 4 5 여러개 잡았다 라고 하셔야지 계속 학벌 낮은데 잡았다고 달려드시네. 학벌 및 성적은 세번째 순위라고 했잖슴ㅋㅋㅋ 연고대 자연대 밖에 안되고 서성한 밖에 안됐는데 그렇게 잡았다는것부터 학벌의 영향이 낮다는거죠
어 우리엄만 나 응원해 ㅋㅋ
기사 쓰기 귀찮아서 허구한날 이런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로 도배하고 있는 느그들보단
집에 틀어박혀 있더라도 과외자료 만들고 과외뛰고 큐브 매크로돌리는 휴학 의머생들이 더 갓생같아보이는데
기습 패드립
뭐래
..?
학교 다니고 싶다는 게 정말 당장 갈 의향 있다는 건 아니잖아 빡통기자야
이게 유튜브 어그로랑 다를게 뭔가요....
성공한 의대생 부모 물어뜯을 시간에 룸펜 기레기 자기 자식농사나 신경써야 할 것 같은데
일단 가정교육 개차반일 건 확실하고
기러기 아빠 되기 싫어서 미혼이라네요
기레기 보법이 다르네
소설을 쓰노 ㅋㅋ
의대생들 긁힌거 보소 ㅋㅋㅋ
들어가서 기자님들 최근기사 보면 더웃김
제목미쳤네 ㅋㅋㅋ ㅈㄴ 자극적이게 잘쓰노
아니 이건 좀 ㅅㅂ
이건 내가 의대생이엇어도 갸긁혔다
기자기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