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오면 의사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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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좀 돈내고 써봤는데 얘네 진료잘함
이제 입털어서 진료보는건 그냥 ai가 씹어먹을듯
곧 의사는 수술, 내시경, 시술 등 손으로하는거 아니면 못 벌어먹고 살겠더라.
책임소재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건보료 떨어지면 책임이고 나발이고 그냥 도입할거다. 돈없으면 ai써야지
AI시대 오면 치대가 의대 압살할거다
약대는 미안하지만 관짝으로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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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 어떻게 됨
한의사들이 무슨업무를 하는지 모르겠어서 답을 못하겟엉
치의수한약 되는건가
약사는 ai가 아니라 휴머노이드가 와야됨. 챗gpt가 손이 있음 발이 있음? 알약 소분, 제고정리 누가 하는데
알약소분....재고정리....야 말로 진짜 단순노동아닐까? 건보료 떨어지면 저걸 꼭 전문직인 약사한테 비싼돈주고 시킬까? 돈떨어지니 의사 업무도 pa한테 넘기고 있는데 약사라고 다를까?
이런 단순 노동만 시키는 비정상적으로 좁은 한국 약사 직능이 문제지 약사 존재 자체가 문제는 아님ㅋㅋ 잘못된 처방도 생각보다 빈번하고 사람 건강이 왔다갔다 하는 만큼 더블체크는 충분히 유효함.
그니까 ai랑 간호사 혹은 더 값싼 새로운 직역이 더블체크 할듯. 아니면 약사 페이가 무지하게 떨어지거나
이미 간호사는 임상적으로 의사를 보조해주기로 되어 있음. 이번에 간호법으로 의사 대체도 잘 하겠던데? 다만 약쪽에서는 그 역할이 약사인거지ㅋㅋ 그렇게 간호사가 좋으면 간호대가 8년제 만들어서 약품분석, 약물치료, 생약 다 배우도록 시켜봐
나도 간호사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부는 좋아하더라구. 진짜 비꼬는게 아니라 약사도 업무영역 뺏기지 않게 사활 걸어야된다. 점점 대체되다가 어느순간 페이 폭락해있음
정부가 간호사를 좋아하는건 의사를 견제하기 위해서지. 윤통도 간호법 반대해줬다가 의사가 너무 날뛰니까 간호법 통과시켜줬자너ㅋㅋ 방금 말했듯이 임상쪽에서는 간호사가 의사를 견제하고 처방과 약 쪽에서는 약사가 견제하는거임. 그래서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약사를 좋아했던거고. 국힘은 전통적으로 의사 편이였는데 의사가 아예 대놓고 정부정책 이겨먹으려하니 국힘도 슬슬 간호사, 약사, 한의사랑 손 잡겠디
건보료 떨어지면 오히려 약사 직능을 더 확대하는게 맞음. 조제료가 약값에 마진을 못 붙이는 대신 주는 돈인데 건보에서 5%밖에 차지 안 함. 오히려 건보 아끼려면 경증 진단을 환자 부담 비율을 늘려야지. 감기 한 번 치료하는데 3천원이면 처방 받으니 동네 의원 가서 건보 줄줄 세는거 아님? 진료비 2만원 받아봐. 다들 약국에서 종합감기약 하나 먹고 끝낸닺
아니 일차진료를 ai가 먹어버린다니까 일차진료랑 조제비 복약지도료를 ai님이 0원으로 만들어준다니까?
그것보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너네 일차진료하고 전문의약품 쓰고싶은거 알겠는데
너가 말한데로 경증환자부담 올리면 걍 n수가 엄청 줄어서 진짜 동네 약국은 하루에 약 몇건 조제하고 땡 일것 같은데 그럼 약사 멸망 아님?
약사들 주 수입원 조제료 아니었어?
ai는 공짜로 개발합니까. 챗지피티도 한달에 3만원은 내는데 무려 의약품을 주는 ai는 한달에 얼마임? 보통 그런 ai는 개발하는 데 비용이 엄청 크게 들기에 개발 완료 후 추가 비용이 없더라도 로열티 금액 자체는 크게 받음요. 약사 건보료가 더 비싸려나? 더 쌀 수도 있음
맞음. 숫자가 줄면 약국도 힘들어지지. 그렇다고 건보 붕괴를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잖슴. 이미 저출산 고령화는 막을 수 없음. 건보가 불안정해지는건 기정 사실이기에 환자 부담 늘리는것도 언젠가는 거의 확실히 될거임. 근데 그 방식이 약사의 조제를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약사의 조제를 더 장려하는 방식이라는거지. 왜냐면 실제로 건보는 조제료가 아니라 동네 의원의 마우스 클릭 딸깍으로 낭비되기 때문임
건보료 드립이 틀린 이유
약사들이 일반의약품 판매하면서 건보료 세이브한다는 건 오롯이 약사들의 뇌피셜
실제로는 약사라는 중간 다리만 생겨서 오히려 건보료를 가속시킴
우리나라 유통이 대표적으로 그런 것처럼 약사가 현재 의약학계에서는 딱 그 포지션
팩트로 설명해드리자면 타이레놀 서방정 650mg 10알 기준 약국에서 3천원 전후로 팜
이거 병원에서 얼만지 앎? 본인부담으로 하면 10알에 500원 이하임
건보 드립칠까봐 미리 말해주면 '전액본인부담(=비급여)' 가격임
건보 되면 200원도 안 함 ㅋㅋㅋ
일반의약품도 기존처럼 병원에서만 판매할 수 있도록 돌려버리고 정부가 수가 정해버리는 게 훨씬 효과적
처방, 약료는 비외과적 치료에서의 핵심이기에 더블체크를 버리는 것은 생각하기 힘듦. 약사는 중간 유통업자가 아닌 제2의 검증 인력인 셈임. 오히려 건보를 세이브 하고 싶으면 경증 환자를 동네 의원으로 보낼게 아니라 약국으로 보내서 조제료만 쓰게 하는게 맞지. 조제료는 전문약에 마진을 못 붙이는 대신 건보제단에서 일괄적으로 처방전 당 일한 값을 약사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조제료 없애란 말은 무급노동을 시키는 것이기에 말이 안되고 동네 의원이 건보 받는것보다 조제료가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약국 선에서 끝내는게 건보 절약에 더 도움 됨.
그리고 병원에서 약을 준다는 건 의약분업 예외 상황을 일컫는 것일 텐데 말 그대로 의약분업 예외니까 그렇게 적자 감수하고 싸게 줄 수 있는거임. 왜냐면 병원은 다른 수입이 크니까 타이레놀 500원에 손해보면서 줘도 문제 없거든. 근데 약국은 그게 안 됨. 비급여 500원 타이레놀 받자고 환자들 다 병원 보내서 건보 축내고 500원 타이레놀 받으면 그거야말로 건보 낭비 가속화지.
처방전 이중점검은 이미 AI로 쉽게 대체 가능함
의사야 다양한 검사 결과, 환자 기저질환, 현재 전신 컨디션 등등 생각해서 처방함
하지만 약사는 딱 두 가지만 봄
1. 병용금기가 없는지
2. 제대로 된 용법으로 복용하고 있는지
이거 데이터 입력하고 오류 있을 시 처방할 때 화면에 뜨도록 알고리즘 짜면 됨
물론 이 작업도 엄~청 쉽고, 그래서 이중점검은 지금도 아주 쉽게 할 수 있는데 약사들이랑 약협 파워가 세서 반대하기 때문에 실현이 안 될 것일 뿐.. 근데 흐름을 거스를 순 없음
변수가 없는 단순 비교 = AI가 가장 잘하는 거임
제발 이중점검이 엄청 대단한 것처럼 생색내는 것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간호사들도 이미 이중점검 잘만 함..
그리고 제 말을 이해 못하심
타이레놀 10알 약국 기준 3천원, 병원에서 비급여 기준 3백원 정도임, 거의 10배 차이
어떻게 약국으로 가는 게 더 싸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지..?
진료비 드립? 병원에서도 환자가 원하면 진료 안 보고 일반의약품 살 수 있게끔 만들면 됨
다만 약국이라는 중간 유통 과정만 없애는 거임
이게 왜 이득이냐?
애초에 조제란 게 별 게 없음.. 처방전 기계에 넣고 딸깍 버튼 누르면 해결
지금도 약국 알바? 간호사나 간조 아닌 일반인들도 잘만 함
조제라는 업무 자체가 굉장히 쉬우니까 일반의약품 정도는 1차병원은 PA 간호사 제도 도입해서 조제 업무 맡기면 되고, 간호사 인력이 훨씬 싸니까 조제료 삭감도 대폭 가능함
2차병원은 뭐 이미 원내약국 있으니까 가능함
그러면 병원에서도 타이레놀을 진료비 없이 살 수 있게 됨
문제는 약국은 3천원인데 병원은 3백원에 팔 수 있게 되는 거임
나라 입장에서도 약제 관리도 훨씬 쉽고 환자 입장에서도 가격이 1/10로 줄어들고
약사들이 진료비로 건보 가속화한다는 드립 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단 하나의 단점(?)은 약사들 밥줄이 끊기는 건데 AI 때문에 밥줄 끊기는 직업 한두개겠음..
약대도 걍 증원 안 하고 빨리 AI로 대체했어야 했는데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봄
오히려 AI에게 처음을 맡기고 검증을 사람이 해야 책임 소재 부분에서 명확해짐. 사람이 처음을 담당하고 AI가 검증하면 분명 책임 소재에서 문제가 많을거임. 더군다나 단순 잡무도 아니고 환자 건강이 왔다갔다 하는 의료, 약료에 있어서는 더더욱 책임 소재가 중요하지. 그래서 처방전에 의사 이름 적혀있고 약사도 면허 걸고 심평원에 신고하는거 아니겠음?
병원에서 환자가 진료 안 보고 일반의약품을 그렇게 싸게 사면 병원 입장에서 그 일반의약품 적자를 어디서 매꾸는데. 님이야 말로 제 말을 이해 못하신듯. 의약분업 예외 상황에서 그렇게 약을 싸게 줄 수 있다는 거는 그만큼 다른 곳에서 많이 남아서 가능한거임. 그런데 진료 안 보고 약만 가져가면 그 적자는 어디서 매꿈? 병원에서 돈 찍어 내는거 아닌 이상 불가능함. 즉, 타이레놀 500원에 받자고 다른 진료로 돈이 더 세는 꼴임. 약국에서 그냥 일반의약품 한 두개 처방 받고 끝날것을
그리고 중간 유통 과정이란 말을 하면서 간호사를 이야기 하는 것도 모순임. 중간유통과정을 없애려면 의사가 약을 싸야지 간호사를 왜 씀. 간호사는 임상 부분에서 의사를 보조 및 견제하는거고 약사는 처방, 약료에서 의사를 보조 및 견제하는 역할임. 이미 약대가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고 약대에서 6년에 걸쳐 약물치료학, 약품분석학 등을 배운 인력이 나오는데 굳이 간호사를 따로 쓸 이유가 없음. 이건 마치 대형면허를 가진 트럭 운전수가 이미 있는데 1종보통을 딴 사람에게 트럭 운전을 시키겠다는 거임.
그리고 인건비 문제도 마찬가지. 조제료는 전문약에 마진을 못 붙이게 하는 대신에 약사에게 주는 인건비임.
Q1) 건보 재정 중에서 약국으로 가는 비율은?
Q2) 약국으로 가는 비율 중에서 실질적으로 약사에게 주어지는 건보 재정 비율과 이게 전체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Q1을 풀면 건보 재정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곳을 확인할 수 있고 Q2를 풀고 Q1과의 괴리를 보면 재정이 소모되는 부분에서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음ㅋㅋ
오히려 조제료로 해결해야 건보가 절약됨.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 견제 <<< 이게 존나 큼. 전통적으로 의사편이던 국힘도 간호법 반대했다가 의사가 정부에 대놓고 권력싸움하니 의사 견제 및 보조 하라고 간호법 통과시킨거 못 봄? 물론 한국은 약사가 의사를 견제 할 힘이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의사 견제 수단을 없애는건 말이 안 됨. 때로는 효율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 법임. 지금 의사 집단 사직 보고 느끼는 거 없음? 한국 의료가 의사에게 거의 제왕적 권력이 있으니 의사가 집단 사직하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정부가 휘둘리잖아. 뭐든지 한쪽으로만 몰아넣고 독점하게 되면 그만큼 리스크는 커지는 법. 민주주의도 그래서 삼권분립 하는거 아니겠음? 효율만 놓고 보면 권위주의 독재 정부 형태가 훨씬 효율적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권력의 폭주를 막기 위해 굳이굳이 입법, 사법, 행정 분리하잖아. 의사가 약도 지었어봐ㅋㅋ 한국 의료 대란은 더 심각했을거다.
AI 문제는 단순 기술적인 문제에만 국한되지도 않음. AI가 정말 만능이였으면 약이 뭐야 이미 대형 마트부터 AI로 바뀌었어야 함. 거기야말로 더 쉽지. 근데 현실은?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도 운영 힘든게 현실임. 아줌마, 할저씨들 진상 상대 해봐라. AI 키오스크가 전혀 커버할 수 없는 영역임. 가뜩이나 약 타러 오는 사람들은 다 노인네들일텐데 챗gpt도 모르는 노인들이 AI에게 약 잘 받아가겠노?
그치 약사는 약사 면허 걸고 의사는 의사 면허 걸고 하는 건 맞음
근데 그나마 약사들이 자랑하는 '처방전 이중점검' 마저 AI가 아주 손쉽게 해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음?
로딩이 엄청 빨라지니까 정부에서 불필요한 조제료 삭감 때리지?
당장 기계가 약 조제 안 했을 때는 어땠음? 하나의 약국에 약사가 여러명이었겠지?
근데 기계가 다 조제하고 약봉투에 복약지도 다 써져있고 하니까 어떰?
웬만한 규모의 약국도 약사 한 명만 있으면 딸깍으로 일이 다 가능하게 됨
그러니까 페약 몸값 엄청 떨어지고 죄다 개국하려고 하면서 경쟁 박터지고
물론 AI 때문에 전문직이 아예 망한다 이런 소리는 당연히 아니지.. 다만 의치한약수 넓게 봐서 전문직 내에서 화이트칼라 대표봉인 약사 포지션 하위로 꼴아박을건 기정사실화인데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부정을 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약대생이라 대화가 잘 안 되네
이해 못 하고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는데 왜 약이 팔면 팔수록 손해임?
정부가 저수가 정책으로 박리다매 구조를 유도하긴 해도 팔면 팔수록 손해인건 무슨 창조경제임? 무슨 3차병원 외상쪽이나 흉부외과쪽 수술도 아니고 고작 1,2차 병원에서 약을 팔면 팔수록 손해나고 다른 곳에서 적자 메꾼다는 건 대체 무슨 헛소리고 뇌피셜임..
약을 손해보면서 파는 게 아니라 제약회사들이 약사들 통해서 OTC 팔면서 폭리 취하고 중간에서 약사가 일정 금액 꿀꺽해서 무슨 약국 열기만 하면 편의점 로딩에 월 1000 이상씩 가져가는 건데 왜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함
1,2차병원은 리핏 환자 엄청 많아서 약제 처방이 대부분인데 팔면 팔수록 손해나면 어떻게 버팀? 임상경험 1도 없어서 어이없는 소리좀 하지 마셈 진짜..
그리고 약사들이 약에 대해서 뭐 많이 배우는 건 인정
근데 그런 거 살리려면 약 개발이나 하러 가야지
실제 임상에서는 뭐 쓰이는 게 있음?
처방전 이중점검? AI로 대체 가능
복약지도? 약봉투에 다 써져서 나옴
조제? 기계가 해줌
지금도 PA 간호사가 의사 업무도 일부 대체하는 마당에 약사 일 못 할 게 있음?
전혀 없음
굳이 간호사를 쓸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굳이 약사를 이렇게 불필요하게 많이 양성할 필요가 없음
누누히 말하지만 약사라는 중간 유통 과정만 억지로 생겨나면서 그 불필요한 인원들 억지로 먹여살리려고 하니까 건보료 소모만 가속화되는 것
걍 정원 줄이고 빨리 AI로 대체하고 간호사 쓰는 게 현명한 일임
간호법 개정때 간호사 업무에 '조제'도 집어넣으려다가 약사회에서 반대해서 빠졌잖어...돈 떨어지고 ai성능 확인되면 그거 막을 명분 없는거야
공감
약사 업무 조제? 그냥 처방전 기계에 넣고 딸깍 버튼 누르면 기계가 다 알아서 해줌
약사도 PA 제도 만들어서 인력 대체하면서 말도 안 되게 비싼 조제료 삭감해서 건보료 아껴야함
솔직히 전문성이 있는만큼, 열심히 일한만큼, 힘든만큼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데
약사만큼 쉽게 돈 가져가는 직업이 없음.. 개국하면 사실상 편의점 운영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는데 월 1000은 쉽게 가져가니..
수의사만 봐도 훨씬 전문적이고 힘든데 돈 버는 건 동급이거나 약사가 우위지
라이센스 직업 대체될쯤이면 어지간한 직업은 다 대체될듯
약사는 솔직히 관짝 들어간다고 보긴 해야함
지금도 아주 쉽게 AI로 대체 가능한 걸 약협이 파워가 세서 억지로 막고 있는 중이라서..
직장인보다 못 벌게 되냐? 그건 애매한데 의치한약수 같은 전문직 내에서의 포지션은 확실히 하방으로 꼴아박는 게 기정사실화지, 의치한약수 내에서 약사만큼 압도적으로 화이트칼라인 전문직이 있음?
누구나 다 예상 가능한걸 약사들만 아니라고 우기는 중
이미 조제는 기계가 다 해주기 때문에 인력이 점점 필요 없어지다보니까 페약 몸값 떨어지고 그래서 죄다 개국하기 바빠지고 경쟁은 훨씬 더 치열해지고
복약지도도 이미 약봉투에 다 써져있는지 오래고
처방전 이중점검은 병용금기랑 정용법만 딸깍 입력하면 지금도 아주 손쉽게 됨
게다가 약배달까지 되면 진짜 안 그래도 희미했던 약사의 존재의의가 더 없어짐..
조제료는 오히려 약사를 후려치는 수단임. 조제료 때문에 비싼 약도 싼마이에 먹는거임ㅋㅋ 조제료 없애면 약마다 마진 다 붙여야함. 조제료가 있어서 전문약을 원가로 사는건데 조제료가 왜 비싸다는겨. 실제로 까보면 조제료가 건보에서 차지하는거 5%밬에 안 됨. 나머지는 어딜까?ㅎㅎ
대체 자꾸 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시는 거지 ㅎㅎ
조제료 삭감하면 약 가격이 비싸지는 기적의 논리는 어디서 나온 거임? ㅋㅋㅋ
옛날이야 조제료 인정이지 사람이 직접 다 했으니까
근데 지금은 기계에 처방전 딸깍하면 조제 다 해주는데 그걸로 돈 엄청 받아먹고, 약봉투에 이미 복약지도 다 써져서 나오는데 복약지도료 낭낭하게 챙겨먹는 약사들 보면 딱 우리나라 특징 나오잖아
중간에서 유통업자들이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따박따박 돈 챙겨먹어서 원가 대비 정가 가격 치솟는거 ㅎㅎ
그리고 약 딸깍 조제하는거 하나로 전체 건보의 5% 가져가는 거면 진짜 미친듯이 많은 수준인데 나도 처음 알았네
설마 이걸 건보료 얼마 안 든다고 주장하는 바보는 아니겠지.. 자기 배에 스스로 칼침 놓는 수준인데
이새낀 법률이 보장하는 라이센스를 ㅈ으로 보노
라이센스 ㅈ 맞어 이나라가 법치주의 국가로 보이니?
솔직히 약사는 지금도 하는거 없는데 ai 도입된다고 뭐가 달라질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