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공부를 안시켜본 한국 학부모는 거의 없음

Question

중학교까지 공부 안하고 비실대는건

그냥 니가 공부재능이 없으니까 공부에서 성취를 못느끼기 때문임

니가 공부 재능이 있었다면 당연히 공부를 잘하는데서 자기 존재감과 자아효능감을 찾을수밖에 없음

애초에 공부 조까라 하는 사업가 집안도 있긴 한데

그런데서 자라난 애들은 현실을 빨리 깨닫고 자기 살길 빨리 찾아가더라

진짜 똑똑한 애들이지

제일 예후가 안좋은게

부모도 멍청하고 학벌 안좋아서 자식 공부시키려는데 결국 성취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임

이 경우는 니가 정신차리고 공부해봤자 공부는 니 길 아님

부모는 자식한테 공부희망 버렸다가

애가 공부한다면 뒤늦게 정신차렸나보다 하고 지원해주지만

사실 대부분은 자식놈들이 그냥 쳐놀기엔 눈치보여서

그냥 부모 좋은말 들으라고 공부하겠다고 하면서 독서실 다니는척 하는거임

부모가 최소 서성한 학력 미만이면

자식이 공부로 먹고살게 하는건 그냥 포기하는게 맞음

개는 호랑이 새끼를 낳지 못함

yo.yo · Accepted Answer

한국은 애초에 공부재능이 있는 애들이 묻히는경우가 거의 없음. 그래서 지금 공부 최상위권은 애초에 공부재능도 쩔고 노력도 개같이 하는 경우임.

공부 재능이 없는 니들이 굳이? 고인물 싸움에 끼어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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