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는게 많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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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메디컬 목표로 수능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볼 생각인 00입니다.
자꾸 보기 전에 황금돼지띠 응시인원이라 5만명이상 많다, 대학 입학 정원 수는 그래로라서 어려워졌다 등등
너무 재는게 많아서 걱정입니다
그냥 맘 먹었으면 닥치고 돌진해야되는데, 작년이랑 같은 성적을 받아도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펜이 손에 안잡히네요..
어떻하면 이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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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 고정 100점에 가까운 외계인들은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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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답률이 50퍼가 좀 안되던데 작년이 역대 수능 확통중에 가장 쉬운 시험인가요?
그런건 합리화 아닌가요 그냥 내 실력이 부족해서 대학에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게 맞을듯요 그런것때문에 불안하시면 인터넷을 끊는게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