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Wine [1379544] · MS 2025 · 쪽지

2025-03-14 22:35:17
조회수 578

의대를 도전하기는 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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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26살인데요.. 메이저약대 다니고있습니다


집에 돈도 별로 없는데 지금 의대 도전하는거 어떤가요?


4학년이라ㅠㅠ 수능 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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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냥이 · 1372798 · 03/14 22:36 · MS 2025

    여기 의대생들 죽겠다는 글들 많은데 굳이?

  • RedWine · 1379544 · 03/14 22:38 · MS 2025

    그건 다 약코 아닌가여??..

  • 옵냥이 · 1372798 · 03/14 22:41 · MS 2025

    대학 4학년이시면 메디컬쪽 어케 돌아가는지 여기 사람들보다는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수능 쳤을때 몇점 나올지도 사실 본인이 더 잘 아실 것 같구요.. 아직 입시판 못뜬 어린이들 가득한 데서 조언당하지 마시고 보다 넓은데 가셔서 물어보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 항상겸손해라깝치지말고 · 1001334 · 03/15 00:07 · MS 2020

    약코 맞으니까 붙기만 한다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전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세후로 봐도 페이가 4배 이상 차이나는데요

  • 가카그케 · 984919 · 03/14 22:39 · MS 2020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4학년은 아깝다고 생각. 진짜 의대가 가고 싶으면 차라리 졸업하고 학사편입을 준비하셈. 정성평가 보는데 쓰면 약대의 메리트도 있을것이고 학교도 4년만 다녀도 되니까.

  • 별사탕건빵 · 1088018 · 03/14 22:41 · MS 2021

    의대 간다 한들 졸업하고 전공의과정 끝나면 30후반인데 감수하고 가실꺼면 ㄱㅊ긴 함

  • 별사탕건빵 · 1088018 · 03/14 22:42 · MS 2021

    약대 칼졸업후 페이하다 개국하셔서 돈 벌때
    의대가면 공부하시긴 해야 함 인턴레지때 돈 받긴 하겠지만..

  • 전설로 떠나는 대치동의 영웅 · 1077721 · 03/14 22:48 · MS 2021

    왜 갑자기 의대를…

  • 삐약삑 · 797041 · 03/14 23:01 · MS 2018

    선배들 중에 1-2명정도 차의전 치전 가는거 좀 봤어여

  • 오르비후렌즈 · 409457 · 03/14 23:46 · MS 2012

    돈만 보고 가는 거면 비추
    근데 야망 없고 비전 없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약사의 삶이 싫다
    나는 열심히 할 자신 있고 몸 갈아넣는만큼 돈 벌었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면 괜찮

    다만 의대 학부 6년 동안 쓸 돈 없으면 절대 노노
    6년 생활비+학비+혹시 모를 결혼비용까지 넉넉하게 2-3억 이상은 여유자금 있어야함

  • 구릿빛근육 · 1044970 · 03/15 12:37 · MS 2021

    4학년치 학비도 갖다버린게 되고 칼입학 한다해도 8수한 인간 되버리는건데 그래도 구미가 당긴다하면 신기할뿐.. 5수넘어가면 사람할짓이 아니죠 그건 메디컬가도 손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