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르비하면서 같이 달리던 사람들 성불하는거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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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원하로대로 안풀리면 상대적 박탈감 너무 심하지 않나요?
수능전날까지만 해도 같은 처지였는데
상황이 완전 달라져 버리면 오르비 오기가 힘들거 같음..
애초에 그런분들은 떠나고 없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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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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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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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람들 인증하면 댓글 20개는 달렸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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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텍 하루 2강 정도씩 듣고 다음 날이 되면 지금까지 들었던 것 크로녹스 보고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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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고있으면 오르비 한다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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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쉬운듯 보이지만 막상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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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건물 젤 윗층이라 바로 뛰면 됨

5년째 하는데 딱히 그런 생각 없
멘탈 좋으신 거 같아요!보통 그래하죠

올해 성불하겠습니다
하나둘식 뱃지받고 2월까지 히히낙낙 새터,오티얘기좀 하다가 3월부터 떠나는거 보면 매년 반복되는건 알지만 뭔가 외로움이 오긴하네여..
목성님도 저도 올해 꼭 원하는 바 이루고 행복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도요!나랑 같이 개소리하던애들이 의대가는거 보고 신기하긴했음
동강대 드립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