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야망꾼<<<개병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40821
야망이 있으면 게으르면 안되지
걍 모순된 두 성격이 겹쳐서 형성된 돌연변이
먼 훗 날에 반드시 도태될 유전자.
난 너무 이른 시기에 태어난 듯 하다.
나에게도 재능과 성실함이 주어졌다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치 독재 추천 1
대치 독재 추천해주세요ㅜㅜ관리 잘되는 곳이면 좋겠습니당 된다면 수학 질답같은 것도...
-
지가 16시간 공부해서 의대 갔다고 모두가 18시간 공부해서 의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또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한데 4
내가 한명은 카페인 알약 먹어가면서 공부했는데 경북대 갔고 한명은 매일 수업시간에...
-
맞아, 난 사람이 아니야
-
-
끝 10
안녕하세요 문득 팔로워를 10명은 넘기고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맞팔해주실수 있으신분들...
-
이거 평가가 ㅋㅋㅋㅋㅋ
-
삼수 2
삼수
-
서울대의대인데 와꾸 개박살난거보다(비하아님) 지능평범해도 와꾸잘생긴게 제일나음 시발....
-
모아보기 ㅋㅋ 3
이 메타가 열리면 메타중에서 젤 핫한갑네
-
이게왜필수지
-
생각해보니 의대생 휴학이 대학입장에서 은근 부담이 크네요 8
의대 등록금이 한 학기에 대충 500~600인데 한 학년만 등록 안 해도 150억...
-
이걸 인정해야지
-
한번도 못 붙어봄 ㅠㅠ
-
개빡센 독재 ㄱㄱ
-
결론은 닥공
-
재능론자의 생각 0
저는 딱 자기 레벨 까지만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자신의 노력에 대한 과대평가일...
-
그렇다고 하네요
-
1.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맞추고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2....
-
200그람인가 그런데 3인분해야 1근정두임.. 나도 삼겹은 한 5인분 우삼겹은...
-
ㅈㄱㄴ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데 뭘공부해야할지 모르겠음
-
이론적으로 천재의 능력을 모방하는게 가능함
-
대단한 친구였죠!
-
언매 95 미적 89 영어 91 생명 38 사문 42 나왔는데 등급 몇정도...
-
1.재능의 정의 재능이 뉴력을 포함하는지 포함하지 않았는지 안정해짐 2.결론이...
-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는게 재능이 아니면 대체 뭐임 물론 공부 ㅈㄴ안하면서 노력은...
-
예쁘다
-
검더텅 벅벅하는중인데 한 페이지에 하나 맞고 그럼 공맹순때는 안 그랬는디
-
나도 이정도로는 못올렸는데;;
-
내가 과탐런 할바엔 난 자살했음
-
상위권은 설카포까지 영재고 과학고에 쫄지 마셈 걔네 생각보다 어마어마하지 않음...
-
난이도 어떰
-
난 노력해도 안된다라고 생각햇는데 다시돌아보면 그런걸 노력이라 부르진 않는거같다
-
더프 28번 2
a_n은 1/nx와 f’(x)의 교점개수인데 무한대의 관점에서 보면 x축과의...
-
ㄹㅇ 살면서 본 버거중에 제일 컸음 점심때 먹었는데 아직도 배 아파서 화장실 들락날락
-
물론 내가 수학 4등급이 뜨는건 재능이고 뭐고 내가 뺑글뺑글 놀다가 수학 포기하고...
-
도긩이 사고 쳤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축구선수 윤도영 얘기였네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진짜 내 주위에 나보다 우월한 인간이 없을정도로 나를 가꾸던가 고꾸라지던가 결과가 너무 극단적인듯
-
그냥 처놀아요 3
결국 그게 답으로 이어진다
-
고학력자들 말싸움하는 꼬라지보고 국개론 싹 부숴졌음
-
2025 서바+브릿지+이신혁모고 포함 52개(11개는 답지x)
-
일단 문학은 강민철이고 독서는 안맞아서 드랍하고 심찬우 듣는중입니담.기테마는 그대로...
-
ㄹㅇ 충주맨 권한대행 볼수있는건가
-
또 나를 찾지 말고 살아가라
-
인공눈물 사라짐 6
눈 건조한데 어디갔지 누가 훔쳐갔나
-
-
25수능 시즌(작년) 언미 지1물2 26수능 시즌(지금) 언기 지1물2 임요...
-
난이도: 쉬움~중간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하는 분께는 싸이버거 세트...
-
날이풀렸네
-
감기 싫어 0
ㅠㅠ
ㅈㅅㅎㄴㄷ
게으른데 어케 의대감
야망있어서
텅빈 내 마 음 을 야망으로 채워
아
야한
망상
역시 서울대
벽이 너무 높구나
그게 나다
수의대 뱃지를 달며
근데 별의미없음 ㅋㅋ
수준이 높아지면 열심히는 누구나 다함
내 수준이 낮음
당장 한국 수학 5등급이 해외에서는 수학 고수고 노력한 것 처럼 보이지만
옆에 있는 얘들이 3등급 1등급 받는다고 아 난 열심히 안했구나 생각해도 이건 의미가 없는 사고임 이게 표본의 중요성
당장 도서관에 가면 대학에서 배우는 교제 다 있고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다 찾을 수 있는 시대에 내 문제가 과연 게으름 하나 뿐인가? 나는 노력하면 야망을 이룰 수 있는가 하면 아니라고 봄
길거리에 5만원이 수북하게 떨어져 있으면 누구나 잠 안자고 최선을 다해서 주움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게 노력임 수능 공부에 확신이 없으면 하지 마셈
노력한다고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함.
다만 게으르면 절대 아무것도 못 이룸.
수능 공부에 확신은 없음.
다만 군생활 중이라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고
학벌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서 붙잡고 있었음.
어떤 말인지는 이해했음. 저도 요새 좀 고민이긴 해요.
굼뱅이 구르는거라도 1등을 해야지 그게 노력한 사람임 당장 아무 예체능 하나 잡고 그 분야 1등에게 물어보셈 지보다 그 분야 열심히 한 얘들 한명이라도 있냐고 없다고함 근데 걔들 공부 1등급 나오는 얘들 없음 왜냐면 걔네들은 수능 공부 하는게 노력 안하는거임
1등은 항상 나만의 방법말고 다 노력 안한걸로 치는데 그런 나르시즘에 가스라이팅 당할게 아니라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는 표본을 찾는 노력을 해야 함
그나마 현실적으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는 표본이 수능임
다른거 뭘 해도 더 힘듦 그래서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