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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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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13
굿
'문학의 비문학화'
24시즌은 문학처럼 접근해서 풀수가 있나
몰루?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죠
애초에 객관식 시험으로 구현한 시점에서 크게 집착할 요소가 아님 감상이라는게..
둘 다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냥제가문학을싫어하는건있음
그래서 문학의 비문학화<<오히려좋음
내가 들은 강사들만 싹다 비문학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가르쳤나
김동욱쌤도 자기가 문학을 이따위로 가르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수치스럽다면서 비문학이랑 다를거 없다고 알려주던데
문학을 이따위로 가르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수치스럽다<<이거 국어과 국교과 사람들이 많이 말하긴 하는데
전 오히려좋음 진짜
그냥 문학은 예술답게 감상하는게 맞고
전부 비문학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해요 저는
그래야 학벌이랑 연관지을 수 있으니까?
서울대 국교/국문의 깊이와 내공이 담긴~ 이런 표현 쓰니까요
이원준만 들으셨나요
예전에 타강사 듣긴 했는데
다 서브로만 들음요 뭐 ebs정리 이런거
다?들
시대갤이 좀 그게 심함
김재훈쌤 수업을 들어보고 눈을 뜬 애들이 많으니깐
그분 화암구곡 겸양이 틀렸다 그러시잖음
저도 겸양이 틀렸다고 생각함

전 시제풀이가 맞다고 생각해요저는 216도 듣고 김재훈쌤도 들었는데
216이 맞다고 김재훈쌤이 틀린게 아니고
김재훈쌤이 맞다고 216이 틀린게 아님
각기 다른 방법이 있는거지
근데 님은 너무 216쌤 방법만 맞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음 이해는 되는게 옳은 방향인진 모르겠음
타강사 풀커리는 안타보긴 했어도
쟁점되는 문제 풀이는 이것저것 다 찾아보는데
찾아보고 내린 결론임
담엔 216 까는 칼럼도 함 써보겠음
김상훈T가 좋아하는 말
문학의 비문학화
교습방법에 취향이 섞이는거만큼 나쁜게 없어서
수능은 문제만 맞음 되는거라
뭐 전공자가 어쩌구 도식이 논리가 어쩌구 모르겠음
왜 이걸 학문으로 다루려고함?
걍 일종의 변별하기 경쟁게임임
재밌잖아 한잔해
솔직히 수능문학 존재의의가 뭔지 모르겠음
근거 들어봐도 다 그럴거면 그냥 비문학 더 내면 되지 않음? 으로 귀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