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변에서 상 당하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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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건 익숙하지 않은걸...
나쁜 사고같은 건 아니고 조부모님 노화로 인한 상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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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묵묵히 있어야죠
위로 한마디만 간단하게 해주고
그게 맞죠? 내가 너무 성의가 없었나 싶었음...
그게 맞죠
슬픈일을 당했을때는 옆에 묵묵히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오히려 말을 많이하면 역효과가 나고요
전 친한친구 상 당했을때 직접 가서 같이 있어줬어요 그냥 적당히 아는 사이면 간단하게 말만 해줘도 힘이 될 듯
와... 적당히 친한 동기긴 했는데 하필이면 저랑 약속 잡은 날에 그렇게 됐어서 제가 다 미안했어요 미안할 일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