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나도 동참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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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이상없다
스토리 전개도 어거지고 자극적인 전투씬으로만 채워져 있는 영화와 달리 원작은 사실적이고 잔잔하고 휴머니즘적이며 그 끝을 살짝 비극적으로 비틀은 소설입니다 작품의 메세지도 명확하기 때문에 소설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쟁이란 실존을 위협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전우들끼리 인간성을 잃지 않고 복작복작 사는 얘기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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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입니다 전설적인문제라고할수있죠
서부전선 실사화 된거 소설 팬들이 너무 다르다고 욕했다 해서 궁금했는데 이것도 재밌겠네요
말도 안되는 원작에 대한 모욕임뇨.. 삼류 비급 전쟁영화로 만들어 놨음뇨..
그.. 그래도 전쟁에 끌려다니는 주인공의 수동적인 인물묘사 때문에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군여 나중에 원작두 한번 읽어보시면 좋은 경험 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