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때 국어목표관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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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때 국어 6받고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는 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풀자니 시간이 오래걸리고 시간을 빨리하자니 문제를 제대로 못푸는것 같습니다. 곧 다음주 더프와 다다음주 학평이 있는데 그때 목표를 시간이 걸리되 푼 문제는 다맞추기와 시간안에 지문 최대한 다풀려고 하기중 무엇으로 잡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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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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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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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기도 하고 엄마 깰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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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귀찮아서 생략햇지만 대충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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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의 기준이 뭘까요 2 0
필름끊기기 전? 걸어서 집에 갈수있을정도?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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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ㅈㄴ바쁘네생각해보니까 3 1
직장인은 그래도 저녁이랑 주말은 쉬자나 ㅅ.ㅂ
6등급이 후자하면 가랑이 찢어져요
처음에는 정확하게 풀면서 연습하다가 속도 끌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아하 넵 그럼 이번 모고는 푼문제를 다 맞춘다는걸 목표로 해야겠네요!
3모는 못봐도 괜찮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화이팅하세요!
개인적으로 혼자 공부할 때는 (지문별로 볼 때) 시간 아예 생각하지말고 몇십분이 걸려도 답을 제대로 찾고 납득할만한 근거를 정확히 잡는게 좋았던 것 같고
실제 모의고사 때는 (혼자 45문제 실모 풀 때 포함) 정반대로 시간 철저히 지키면서 최대한 많이 맞춘다 + 건들지도 않은 문제는 없게하기 목표로 하는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