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오폭, 하마터면 군인 아파트 4동 날릴 뻔
2025-03-13 22:24:13 원문 2025-03-13 09:51 조회수 22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32996
민가에 폭탄을 떨어뜨린 사상 초유의 전투기 오폭 사고가 하마터면 대량 인명 살상으로 이어질 뻔했던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다.
공군에 따르면 전투기 조종사들은 사격 전날이던 지난 5일 폭탄 투하 좌표를 비행임무계획장비 컴퓨터에 잘못 입력하는 과정에서 좌표의 고도도 임의로 수정했다.
좌표가 컴퓨터에 입력되면 컴퓨터는 좌표 지점의 고도를 자동으로 산출하게 돼 있다. 원래 사격했어야 하는 지점인 승진과학화훈련장의 고도는 2천 피트(609m)인데, 잘못 입력한 좌표의 고도는 500여 피트(152m)로 산출됐다.
그러자 조종사는 훈련...
-
"이태원 참사, '세월호'처럼 키워라"...북한 지령 받은 민노총 전 간부
02/04 16:47 등록 | 원문 2024-11-24 13:30
37 26
북한 지령을 받아 노조 활동을 빙자해 간첩 활동을 하거나 중국과 캄보디아 등지에서...
-
“반일 선동해 한미일 협력 파열 시켜라”...北, 국내 간첩단에 지시
02/04 16:46 등록 | 원문 2025-01-09 18:01
4 0
9일 日요미우리신문 보도 지난해 민노총 간부 ‘간첩’ 사건 판결문 분석 “北이 반일...
-
02/04 16:42 등록 | 원문 2025-01-24 10:56
1 4
민주노총이 산하 노조 간부들에게 선동 방법을 교육하는 ‘선동 학교’를 연다고...
합동훈련 직전
좌표 하나 '실수'로 군인 아파트에 설정
후에 조종사가 폭격 고도 변경으로 다른 지역에 오폭
정말로..?
근데 이거 또 일부러 했다는 음모론 만들어려나
저부대는뒤집혀지겟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