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르비 보면 나만 너무 대가리꽃밭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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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꽃밭은 맞는데
자기객관화가 되어있다고 생각은 함..
근데 가끔 보면.. 음 뭐라고 해야하지
모르겟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음..
내가 너무 아무 생각 없이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하는 건가
이런 생각..
그럼 그냥 공부나 해야지
이러긴 하지만..
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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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약간 내가 이러이러한 힘듦이 있으니까 좋은 대학에 가야 해! 안 가면 안 돼! 이런 식으로.. 흠.. 그런 게 잇는 거 같은데 그거에 비해 전 너무 열정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결국 목표를 잡고 달려가고 있잖아요
그럼 된거죠
그렇겠죠? 고마워요그게 더 좋은거임 사실 대학은 별 생각 없이 가야해요
기회를 늘려주지만 기회를 잡게 하는 곳은 아닌 느낌이라
오호라..주무소
진지한건디
이미 열공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생각들때는 그냥 자는 게 맞아
가끔 자기가 맞나 싶겠지
나도 근데 공부를 보구보단 많이 안해본 입장에서는
그냥 나보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런 생각하는 거 보단 그냥 마음편하게 자고 내일을 활기차게 보내는게 맞다고 봐
그치 난 잘하구 잇는 거겟지..고맙다 브링 ㅠㅠ ㅠㅠ ㅠㅠ..
힘내세여
전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요 진지하게
머리가 아프군뇨 빨리 선배님이 댓으면 조캣음요
긍정적인거 아닐까요
제가 한 긍정하기는 합니다만..이게 누군가가 보기엔 너무 대가리꽃밭이네
이렇게 느껴질까봐..
그리고 이게 진짜 대가리꽃밭일까봐.. ㅠㅠ
무서운 맘에 올려봣서요..
정말 세상물정 모르고 생각 짧은 사람이면 대가리꽃밭이다 말 들을수 있긴 한데제 경험상 누구보고 대가리꽃밭이다 라고 하는 사람치고 안꼬인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보통 그런말은 하는 사람이 부정적이고 꼬인사람이라 자기랑 다른 상대방 보면서 은근한 열등감 표출하는것같더라고요
어차피 사회생활하면서 세상 풍파 맞으면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던 사람들도 점점 기죽고 비관적이게 되는데 벌써부터 그러려고 하지 말아용
대가리꽃밭보단 긍정적이고 낙관적인것같고 장점인것 같아요!
헉........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