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모수가 다시 오픈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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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CJ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잠정 휴업이었는데, 후원사를 구한 모양이네요.
1인당 42만원에 콜키지가 20만원이라... 미쉐린 3스타 출신 셰프의 파인다이닝이면 아주 비싼 것은 아니네요.
다른 곳에서는 6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네요.
한번은 해 볼 만한 경험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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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에 42만원이라…..
거의 2주치 식비인거같은데 살면서 갈일은업겟고만..
가보고 싶지만
갈 수가 없다
서민들은 당연히 못감 ㅜㅜ 고든램지는 점심 90만원이던데 ㅋㅋ
미쉐린 3스타 치고는 저거 생각보다 비싼 것은 아닙니다 ㅠ
그쵸 2년에 한번 ? 정도는.. 충분히 값진 경험과 음식
신라호텔 아리아케에서 모리타 셰프님 스시 먹으려면 저녁 기준 50만원인가 그럴거에요.
한달에 1번인가 전화로만 예약을 받는다고...
아 ㅋㅋ 그거 전화 무제한 걸어서 예약해주는 알바 칮는사람 있던데
그럴 만 합니다.
2층에 중식당인 팔선과 같은 층에 있는데, 옆에 있던 다이너스티 홀에서
포럼 있어서 갔다가 아리아케는 못가도 팔선 짬뽕이라도 먹고올까
잠시 고민했던 1인입니다.
예약만 성공하면 보수로 10만원 준다 그랬나.. 괜히 이상한거같아서 안했는데 유명하더라구요
그 정도였군요.
한식당이었던 라연도 유명하죠. 얼마전까지는 여기도 미쉐린 2스타인가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