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습 연봉 수천만원 깎아서라도"…회계사 합격자 '전원' 빅4 채용 추진

2025-03-13 08:09:22  원문 2025-03-12 10:02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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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삼일·삼정·안진·한영) 회계법인이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전원을 채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불거진 회계사 미지정(실무 수습기관을 찾지 못하는 것)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대형 법인의 채용 부담, 수습 연봉 감액에 따른 신입 회계사 반발이 커질 수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빅4 회계법인이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 전원을 수습 회계사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빅4가 로컬(중소형) 회계법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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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박종우의 굽네치킨(109665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