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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입시 컨설팅, 과외, 그리고 상담 서비스는 나름 성공적이었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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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71(찍맞포함 81) 일단 독해자체가 잘 안되어서 2등급 만들어놓고 문접원 같은거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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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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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생사 쌍윤 2
작년에 생윤 사문으로 수능 봤고 올해도 똑같이 가려고 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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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보자마자 15년 입학? 어 그럼 현장에서 오버슈팅 봤겠네..? 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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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6개월만 결제하고 1년치 몰아서 뽑는거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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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직인사. 55
인간이 아닌 자가 출세가도를 달리며 인간다운 자가 인간답지 못하게 사는 이 세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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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백분위 96이었는데 오래쉬고 시작해서 2등급? 정도의 실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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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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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가채점 백분위 99던데 1컷이 79인데 가능한거임? ebs에 돌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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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N제 펀더멘탈에 11~13번 수준의 문제들도 많나요? 1
아니면 8~10번 수준의 문제들이 대부분인가요?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아시는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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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김승리 커리 고르는거 제발 진짜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1
우선 사문을 듣고 있고 지금 림잇과 100end도표특강을 들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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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속도나 운동방정식, 역에보 풀때 처음에는 문제만 봐도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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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채좀표 나눠주는 고3현역분들 전체석라 구할때 백분위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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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 가리다가 바로 걸리고 압수 엔딩. 어제 새르비 못한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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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하면 난 닥 손승연임... 수1 권현석 수2 손승연 미적 김범준듣는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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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편 보고 좌절한 너를 위해 쓰는 글 – “명문대 나와도 백수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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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외가 역시 짱 11
머리 안감아도 모르잖음 그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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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방향성 0
07 현역이고 미적 28 29 30 다틀렸어요. 학교에서 배운 개념으로 3모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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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대처 또한 달라지겠지 어떤 식으로 변별을 할 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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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이랑 금욜 5~7시 이 때 시간이 너무 뜨는데 시급 3 이하로 해서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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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 분 4
잡담 태그 잘 다니까 댓글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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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창은 시전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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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5
일요일이니까 공부하지말고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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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모고가 아직 안팔아서 2026 이해원 N제 사려는데 작년이랑 많이 겹치면 딴거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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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인교대 면접 기출(선행학습평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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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부 쉽지 않네 1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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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홍삼 8
에브리바디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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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얼버기 4
다시 잠들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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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3등급임 세지지구할지 세지한지 할지 고민입니다 두과목 새로 시작하는게 부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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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값 못 하는 애들 7종 모음.zip – 요즘도 학벌 빨고 있는 애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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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in the rocket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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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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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29, 30 빼고 30분만에 다 풀었는데 20번에 20분, 21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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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아예 모름 사실상 재수생이라 3모가 저 점수면 한국사만 문제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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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90 수 85 영 84 물50 지50 내신은 지역자사고5점대라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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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 생글 완강하고 에필로그도 다 풀었습니다 심찬우 선생님은 독서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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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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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오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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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최고차항이 작다면 이런 상황도 가능하지 않나요? 접한다는 건 한점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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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수긍이 가는 이건희 회장의 30년 전 발언 2
30년 전 발언이 지금까지 통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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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생인데 현강 중간고사 휴강기간 이후에 결제하는건가요? 결제하라는 문자가 안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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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ㅆㅅㅌㅊ인 곳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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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내신 화학 부교재가 수능특강이라 cnr특강 듣고 지금 수특 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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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서 이번에 대학 못가고 재수하면 연대갈수있다고 하는데 뭐라 말해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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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마킹이슈로 81점된건 양해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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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벤 빠돌이일적에 '우리 벤누나가 삼십대가 되면 어떻하지 ...'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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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한국외대 논술 기출(선행학습평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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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nd not P가 참이면, 사진의 5번에서 P or not P 가 참이됨따라서...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과거의 노력했던 나에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그걸로 서울대뽕은 봅은거죠. 현재진행형의 인생은 매순간 마음가짐과 성실한거에 달려있죠. 이번생은 운이 좋았다고 위로하면서 잘 살아가세요
님 올해 신입생 아니신가
벌써이런글을
일단 대학생활을 못하면 개추
이제 본인의 주변 평균이 서울대니까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그러기엔 3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