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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하심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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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빌려준건 당연한거지만 닥달하는건 안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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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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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간 글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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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고 1번 부터 푼다고 할때 공통 22번까지 푸는데 몇분컷 정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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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 1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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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변화율=x는 a에서의 순간변화울하고 같지 않을 때 반드시 평균변화율의 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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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수능기준 국수탐 백분위 291인가 그런데 이게 문돌이어도 서울대 문디컬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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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이나 요즘 난이도 올랐다는거 감안하면 좀더 깎일텐데... 일단 오늘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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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한다 주의였는데 내주변 보니까 앵간하면 다 태그되어잇네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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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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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밀리시는 분 있음? 강기원 박종민 듣는데 할게 너무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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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한이 연고인문 서성한상경이랑 맞따이 뜨던 시절 수험생이었는데 그게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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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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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0점 4등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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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백분위 74떴는데 반수할라고요 개정 전 시발점은 다 있는데 뭐 들을까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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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국대 연극학부 “후원금 100만원 받아오면 학점 그냥 주겠다” 7
[핫코너] 전공 필수 과목 연극·뮤지컬 제작 수업 “공연 예산 보탤 돈 가져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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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 고3 내신 대비 자료 공유] 2026년 특강 국어 고3, 고2 독서, 고1 공통국어 분석 기출 문제 자료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6년 특강 국어 고3 독서 기출 문제와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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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웹툰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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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 생감 다 들었고 에필로그도 1은 끝냈고 2는 1/3정도 풀었는데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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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공고엔 죄다 경력직'…구직 포기한 청년백수 '무려' 4
[앵커] 지난달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 명 이상 늘었지만 청년들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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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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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아니라 머리를 굴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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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amental N제 수1.2 만 있고 기하가 없어서 이거 두개 풀면서 병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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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이후 가격 더 떨어질거같아서 13만9천원에 다시 팜 ㅁㅌ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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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스퍼거놈들 영어 문제 즐대 안알랴줌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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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했는데 이사님이 50대 여자분이시란 말이에여 이사님이 저보고 00이~ 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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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2025 남은 전 시즌 피어리스 도입 예정 4
내부 유출된 내용으로 구단들은 이미 사전에 다 고지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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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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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패스 그런거 있나요? 금액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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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국어 연계 3
1부 지문들도 들어가나요?? 지금 2부랑 3부는 다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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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학교 잘다니면서 노는거 보니까 현타 씨게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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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네요:; 이동 수업 많아서 정시의 벽 쌓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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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가 싫다 1
1교시부터 기독교 과목인건 더싫다 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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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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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들었었는데 조정식은 지문 전체 독해 풀이 이렇게 풀지? 또선생은 문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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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아카이브까지 다 사실건가요? 아카이브는 강의 없어서 안살까 햇는데 택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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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하다가 궁금증이 생긴 건데, 채권과 채무가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기에 그 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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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없앰? 00년생은 21년인가22년에 없앴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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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2번인데 이해가 안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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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군 중간에 자꾸 깨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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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첫 1등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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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랜만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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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주의 연극과 상징주의 연극 - 수특 독서 개념편 지문으로 이해하기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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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야겟다 1
다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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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오 세카이 3
10시수업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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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습 연봉 수천만원 깎아서라도"…회계사 합격자 '전원' 빅4 채용 추진 10
빅4(삼일·삼정·안진·한영) 회계법인이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전원을 채용하는...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