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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대는 80-8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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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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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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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무료 자료들 이용하기 1.2026 Sapiens 사회•문화 개념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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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Q를 '잡자' 잡자?? 평가원 발문에서 잡자란 말 첨봄 Q라 하자 거의 이렇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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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예술 2016 LEET 컨스터블의 풍경화 2010 LEET 신미술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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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무 2
이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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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고 ㅠㅠ 왜 하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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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도 근거가 없는데 알아서 풀어야함 좆까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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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독서실에서 공부중인 재수생입니다 하루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인데 공부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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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거임?? 수학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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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번 기회에 6모기출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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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가 안옴 요즘 김법 4000원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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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4개년 풀이 후 손필기 국어 기출 2개년 풀이 후 손필기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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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그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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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오 듣는데그냥 무지성암기가 답임? 이기상은 줄임말로 외우는법알려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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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5월 국어 성적 11
걸린시간 65분 언매 2틀(개념 강의 끝나고 첨본거)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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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연속 미적분 28번 답이 2번이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알았음ㄷㄷ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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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본교재 뒷쪽 책갈피에 있는 빠답 보내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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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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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늘봄학교-리박스쿨 관련성 전수 점검…문제 확인 시 즉각 조치" 0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교육부는 31일 리박스쿨 강사 자격 등 조직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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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 디보카 출제마스터? 이거 뭔지 궁금해서 해보려는데 왜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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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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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3-1 3
89점(2) 독서론+어휘 4분 33초 언매 9분 35초 1틀(-2점) 오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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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안 나올꺼 같긴한데 미분가능성 나오면 재밋을 듯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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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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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참다 못참았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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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다니는 사람 있음? 지금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중 6월 말부터 독재 재종 갈림길에 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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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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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특강에 수록된 전광용 작가님의 현대 소설 소개 게시물이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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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기숙 2
제가 밖에서 시대인재 라이브 듣다가 이번에 시대 기숙 들어가는데 혹시 반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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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3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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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투스 수학 0
88 (20 22 30틀) 쉬워서 6모 전 자신감 회복으로 좋은 둣 21번 개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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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보셨다시피 08년생 자퇴생입니다. 자퇴시기가 애매해서 검고는 내년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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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특목고를 다녔었는데 정신과를 다니거나 가정사가 힘들다는 이유로 공부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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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도저히 수능장에서 282930중에 맞을 자신이 없어서..런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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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7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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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 진짜 내가 봤던 사람중 외모만 놓고 보면 top2안에 드는 친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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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할사람?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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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안내방송 1
6,9모때도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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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독이죠? 김기현쌤이 아니라 그 분이 먼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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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알려줘 유료방도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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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접수 시작일이 언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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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수반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박종민쌤 라이브를 듣고 있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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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구들이 상처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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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의 글과 댓글에 좋아요를 좀 눌러주세요 저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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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자이스토리 마더텅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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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를 물어뜯는 이유? 이준석의 성장이 가장 두렵기 때문" 8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오늘(31일) 최근 자신을 향한 날 선 비판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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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런 행운이! 나는 두 명이 되었다 학원 끝나고 집에 가면 두번째 나와 몸을...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과거의 노력했던 나에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그걸로 서울대뽕은 봅은거죠. 현재진행형의 인생은 매순간 마음가짐과 성실한거에 달려있죠. 이번생은 운이 좋았다고 위로하면서 잘 살아가세요
님 올해 신입생 아니신가
벌써이런글을
일단 대학생활을 못하면 개추
이제 본인의 주변 평균이 서울대니까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그러기엔 3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