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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일지 #4 0
VORTEX(볼텍스) 수1 시간 안 재고 풀었어요(대충 8시간 정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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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1, 7, 11, 실전학습 2-3 특히 현대작가를 내고 작품찍기를 피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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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정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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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 보거싶노 1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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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스펙 교육청 백분위 고정 99 평가원 고정 97+(수능은 97) 해설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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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 4
낙지볶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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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80일 때 1
오르비에 정신 지금이라도 차려야지 글 올렸는데 220일 대로 접어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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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수원 경유 타서 40분 더 타야하네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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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을 향해 "메시와 왜 내 인생에서 본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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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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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 주의 시작 힘차게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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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야함 2
요즘 책 읽는데 텍스트랑 친해지는 느낌이 확실히 물론 고2와 고3 지문에 차이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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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개많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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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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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최고의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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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욕 하는 사람들 11
노노체,씨발련아,araboza,담당일진 이런 일베에서 쓰는말을 쓰는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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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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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 임정환 패스 있길래 사려고 하는데 좋나요? 아니면 메가에 있는 쌤으로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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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나 수능을 보시다니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선생님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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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망상했는데 14
3모 보기 전에 국어 다 맞고 오르비에 칼럼 올리고 자랑글 메인 가는 망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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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현체쨀까요 0
9시부터 12시까지 뮤지컬 본다는데 그냥 갈까여 이동시간은 지하철로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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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공통만 풀어봄 12
38분 걸림 확실히 오랜만에 푸니까 실력 떨어졌네요 과외하고 미기확도 풀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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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문제 풀음 너무 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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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에와 마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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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진짜 인간실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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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려워도 풀리긴 풀린다던데 전 아예 이해가 안돼요 고3되면 고12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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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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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추 0
고대 학추 전과목 반영이던데 과목마자 반영 비율이 어케대나요 학교에서 준 내신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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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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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랑 문학을 강사마다 따로따로 듣고싶진않고 한 강사분 커리에만 올인하고싶은데 누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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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니까 신학과 성모병원용 의학과 그 외의 모든 것은 불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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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초까지 그런 괴담이 떠돌았었다.... 가 아니고 진짜로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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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2때 정신을 못차려서 제대로 공부를 안했는데 고3겨울방학쯤 열심히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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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춥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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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공부량도 몇배로 많고 난이도도 높으니까 표점이라도 눈에 띄게 더 줘야 과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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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이해가 너무 안돼서 적으려 하는데 책에는 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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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2
2주컷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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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번이 수업듣길래 옆에서 말동무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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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긴머리거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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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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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이던데 빵안에 국수있나봐 신기해서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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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7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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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아줌마 꼬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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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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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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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커리 5
작년부터 생명 커리 백호 풀커리 타고있는데 점점 들어도 뭔가를 얻어간다는 느낌을...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과거의 노력했던 나에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그걸로 서울대뽕은 봅은거죠. 현재진행형의 인생은 매순간 마음가짐과 성실한거에 달려있죠. 이번생은 운이 좋았다고 위로하면서 잘 살아가세요
님 올해 신입생 아니신가
벌써이런글을
일단 대학생활을 못하면 개추
이제 본인의 주변 평균이 서울대니까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그러기엔 3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