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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1. 학교시간표처럼 운영 의무자습 아침 9시 - 저녁 10시. 규칙 개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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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배정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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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철북이 그랬어요 너무 어려움 날개같은건 은유가 어느정도 느껴지는데 이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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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3회독때리면서 기출분석할라했는데 스블이 그렇게 좋대서 함 들어보고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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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0
타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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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고뽕이 생김 무관대를 보면 웃음을 못참는 병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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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과 기준으로 상위권 대학가기는 쉬워진거 맞지않나 3
수가3이면 라때 최대 건대 시작이었는데 통합1이면 연고대도 갈 수 있잖음 그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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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이 더 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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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그냥 평가원 기출을 읽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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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 갈 거야 0
몰라 개좆같다 무조건 도망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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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서성한 0
서성한 공대 화확 사탐으로 뚫으려면 대충 몇등급정도 나와야하나요 백분위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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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형은 석열이형이 죽여버려서 안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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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제 성적을 모르심.. 그냥 학교에 의대 있으니까 니 지금 붙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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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버버버에베베베베 정작 중요한 내용은 많이 없음 졸면서 쓴듯 그래도 지금 드랍하기에는 너무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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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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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이 구월 30번 12
수업 안듣는 쓰레기 대학생 26+6-2니깐 2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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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학을 1. 최대한 빠르게 읽고 문제를 푼다. 2. 백지 한 장에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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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쨍쨍 비치는 꺼진폰 거울 집 화장실 잇올 화장실 다이소 미용실 아니 걍 조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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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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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드는것도 다 오케이 이건 사람이라면 당연함 근데 3초동안 계속 부담스러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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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구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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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량이 확 줄었음 스카 10시까지만 했는데 12시까진 해야겠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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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동안 수능 준비해서 기출 어느정도 다… 외워버린거 같은데 영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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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하는 장수생이 지금 여기 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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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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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 따는 거 딱 한 번인데 몇 초나 들린다고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 안에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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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화말씀 듣기 쉽지않은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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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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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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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1때 이런 책 있었고 이걸로 공부했다면 ㄹㅇ 1등급 쌉가능 했을것같은데 고1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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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조급한데 일은 많고 아쉽네... 국어 공부를 못 하니까 이후 모든 루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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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27문제 7
30분 3문제 이상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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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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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하는데 수학 상, 하는 쎈 또는 마플에 들어있는 유형 문제 까지만 풀어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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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부동산 폭망하고 다주택 투기꾼들 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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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서 발의 탄핵안 29건…기각 8·인용 0·폐기 철회 등 16 1
대통령·총리·법무장관·경찰청장·손준성 검사 탄핵심판 진행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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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리반 쓰는데 부모님한테 벌점같은 거 안내 나가나요? 나간다고 팜플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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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화2 2
물2화2는 각각 신유형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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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각함수 질문 3
sin(2arcosx)를 간략화하라는게 문제인데 이거 정의역표기를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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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2등급 vs 원과목 2등급 투과목 1등듭 vs 원과목 1등급 생지기준으로 각각 난이도 핑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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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24
마늘빵? 소보루빵? 팥빵? 크림빵? 카스테라? 사실 뻘글 쓰고싶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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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사망. 3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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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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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최소주문 있어서 사이드같은것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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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나이 26살 남자입니다. 저는 군과 연계된 특성화고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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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 0
화작 확통 영어 생윤 사문 96 90 2 96 96 으로 공대 어디까지 지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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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보다 이게 나을거 같아서 바꿈 해설서만 보면 이해 안갈수도 있어 최대한 친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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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 많이 박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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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편입인데 학점 안보는 학교도 많아서 걍 토익만점에 편입학원에서 화생 딸깍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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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파면 55% 복귀 39%…정권교체 47% 재창출 42%[NBS] 1
尹파면 55% 복귀 39%…정권교체 47% 재창출 42%[NBS] ※CBS노컷뉴스는...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