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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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어느정도 경지에 일렀다 생각해도
채점하고 다 맞더라도 지문만 보면 “아 이건 이렇게 붙여읽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아 이건 왜 이렇게 생각을 못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게 당연한 건가요? 지문을 다시 보면 더 좋은 사고가 생각나고 이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 제 자신이 싫어지네요.. 진짜 왜케 못하나 싶기도 하고.. 이게 다 거치는 길인 건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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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가장이상적인공부아닌감
조언 감사합니다 :) 근데 아쉬움은 항상 뒤따르다 보니 자신을 닦달하게 되네요 ㅜㅜ
고정1인데 항부력지문 풀고 붙여서 못읽은 부분만 2시간 피드백했어용 한번 읽고 모든 문장이 다 이해되는 경지면 입시판에 없지 않을까요
음 한 번 읽고 모든 게
착착 되는 건 너무 이상적독해라 하더라도.. 그 수준에 비슷하게라도 도달하면 좋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쵸 연습할때는 다 해봐야죠 화이팅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