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할 책“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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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한권이라도 좋겠습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이 이런 책 한권을 찾기 위한 많은 독서를 하면 좋겠어요. 수능 국어가 전부가 아니라고 느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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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일침 날려주새요 올비언들 저 어떡해야 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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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탄핵한 사람들 모두 기각 / 선고소요는 역대 최장 / 민주당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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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i_nc5GGIsI?si=-NiWAv9BY_Z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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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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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총도 나갔어 MT도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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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책보는 것도 은근 재밌네 내닐부터 공부 열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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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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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옴;; 원래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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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 신청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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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르테르 63번 3
계산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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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아 시 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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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ㅋㅋㅋ&shYㅋㅋㅋ 이쥐랄 했어야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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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부턴 2
현역이랑 재수생이랑 시험을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님 현역 할당제라던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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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냥만둣국곱빼기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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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이 좀 더 나은 듯 물론 전문가분들 진짜 중요하고 지엽적인 정보는 말 아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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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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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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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의 진리 2
자정진
요즘하루에5쪽씩쪼개읽는중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는 놓칠 수 없죠
수능 국어에 나온 소설들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맞아요 다 너무 좋아요
점원은 잠시 핸드폰으로 시계를 들여다보며 오늘은 30분만 늦게 퇴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서점이 문 닫을 시간이긴 하지만, 점원도 어쨌거나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책을 보고 주저앉아 저리도 서럽게 우는 이를 위해, 잠시 기다려줄 이해심은 있다.
모든 애독가들에게는 마치 숙명처럼,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꾸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오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