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담임 상담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24370
생각보다 관대하셔서 놀람.
객관적으로 지금 교과로는 못가는 학종으로밖에 못쓸듯한 학교를 희망으로 넣었는데
그래 거기 가야지 하심
정시로도 잘치면 가는거야
잘되면 서울대도 넣어도 되는거야 해주심
쌤이 너무 보수적이지는 않으셔서
원서 쓸때 갈등 없을 거 같아 좋네여
근데 3모를 좀 잘봐야 할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짜피 극상위권은 과외 잘 안받아서 중하위권이 대부분인데 지인아닌이상 여자>적당 학력...
-
학교 쌤들 싹 다 3모 성적=수능 성적이라고 겁주네 8
바로 알빠노 시전
-
그냥 학교 다닐 걸
-
흠
-
나 대학오고 과탐1등급 받은애 거의못봄
-
뭐? 친구? 2
이거 예전에 오르비에서 누가 맨날 댓글로 달고 다녀서 잠깐 유행했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
-
노래 못 듣게 하면 줄 없는 번지
-
現実離れ
-
고3이고 김승리 커리 타는데 기출같은 건 안봐도 되나요? 계속 보지 말라하던데
-
고3때 수시러 + 가족문제때문에 수능 공부를 마음껏 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최저를...
-
착한 일 했다 7
덕코 페이백 이벤트 마감
-
짭조름해서 감자칩 먹는 느낌임
-
1. 의대생이 발에 치이니까 련실 감각이 없어짐 2. 뭔가 자존감 떡밥으로...
-
지금까지 몇달동안 오픈형 관독에서 봤는데 하면 안되는이유가…?
-
비하의도 없음
-
생각해보니까 원하는 거 이뤗는데 오르비하는 거 ㅂㅅ같네 5
나왜이러고있었지
-
강의력,수업과는 별개로 강의가 너무 안 올라와서 답답한 마음에 글 썼던 것이...
-
생각보다 관대하셔서 놀람. 객관적으로 지금 교과로는 못가는 학종으로밖에 못쓸듯한...
-
취침전까진 “ㅅㅂ 내일부턴 진짜 달린다” 온갖 상상을 다 하면서 취침함. 다음날...
-
올라프임
꽤괜찮네
3모 박아도 1년동안 한번이라도 증명한다면
수능날까지 믿어주실지도 모름

네 가뜩이나 힘든 수험생활에 담임쌤마저 내편이 아니라면 너무힘들 것 같은데 이런부분은 너무 감사드리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