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을 타자화 시키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23281
이게 진짜 중요한듯
내 고통ㅇ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바뀌는 게 없다는 걸 알아도
계속 부정적인 생각의 굴레에 빠지게됨
내가 나에서 빠져나와서
완벽히 타자화된 내 자아를 지켜보면서
내가 지금 무얼 해야하는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야하는듯
이게 어렵긴한데… 항상 이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가 돼야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ㄱ
-
작년에 어려워서 드랍한 쌤 올해 다시 들어도 ㄱㅊ? 2
선생님은 너무너무 다정하시고 착하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들을 수만 있다면 너무...
-
안녕하세요 요번에 1학기 수시상담 마친 고3 이에요. 제가 내신으로는...
-
어떻해야함? ㅠㅠㅠㅠㅠ 하 그냥 올해 되는데로 끝내고 빨리 취업이나 할까
-
응시자수가 많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항상 어렵게 냈음 "수능에서" 비교적 무난한 24제외하면
-
시발 나도 얼굴 말고 성적표 인증 해봐? 아 시발 다 뒤졌어 진짜 보여줄게 잘거야
-
상담하면서 선생님이 수업 안들을거지? 라고 물어봐줌
-
사실 전적대 탈출 못할줄알고 공군 입대 목적으로 시험 접수한건데 갑자기 새내기 모드...
-
후회하고있어요
-
인공지능 쪽으로 들으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6시 반부터 9시반까지 하는거라...
-
재가 진짜 커뮤 여러개 다 해봤거든요ㅡ? 여기가 최고에요 그냥
-
수능공부 안하는 수시러들까지 생각해버리는거 아닌가 에반게리온
-
> 야 근데 A가 B인건 ~때문에 아니야! > 너 왜 A 실드쳐?
-
서울대의대 또는 설의보다 서울의대<<<서울우유처럼 의대 브랜드 중 고트 느낌이라..
-
제곧내
-
맘에드는사람이없는데
-
과탐 기출문제집 추천좀요. 생1 지1 마더텅 자이 기파급 한완기 한종철인강책, 박선기출문제집
-
국어노베 인강 3
25수능 국어 백분위 70초반인데 예체능이라 강기분 커리 따라가기가 너무 벅차고...
-
나도 몰ㄹ ㅏ시발
-
적분은 진짜 성불할 때까지 극복 못하고 끝남.. 28번 진짜..
마침 기숙사 여학우들한테 억까당해서 기분이 심란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ㅠ
멋져ㅇ ㅛ 이렇게 생각할게ㅇ ㅛ
내 감정에 이름표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