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을 타자화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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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중요한듯
내 고통ㅇ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바뀌는 게 없다는 걸 알아도
계속 부정적인 생각의 굴레에 빠지게됨
내가 나에서 빠져나와서
완벽히 타자화된 내 자아를 지켜보면서
내가 지금 무얼 해야하는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야하는듯
이게 어렵긴한데… 항상 이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가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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