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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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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든 지하철에서든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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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만 싶다 4
사실 수능을 망쳐도 가진 돈을 다 잃어도 친구가 여전히 없어도 그냥 행복하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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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거울 볼때마다 너무 못생겨서 충격일 때 있는데 4
또 어쩔때는 너무 잘생겨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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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설정외 .. 이번 사건으로 접했는데 유독 짜임새가 좋길래 감탄하면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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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시기도하는데 사람이 정말 재밌고 호감이란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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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미드 DNA 추출 vs 분광분석법 의약품 순도 결정 | 오르비 의대 지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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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할때까지 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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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서 패드로 개크게 보는데 너무 경솔했던것인가… 신채호도 아와 비아 중 비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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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고 잠만 깔끔하게 깰때도 있는데 부작옹을 온몸으로 맞울 때도 있음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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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몇살임 6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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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동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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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이후 이것보다 어려운거 24수능밖에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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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여여 x 무조건 남여로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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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오비탈뺀이유는수능에자꾸더러운문제내서인것같은데 화학으로수능을보지않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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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응원함 6
언제 나 응원하냐고 빨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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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어느정도 경지에 일렀다 생각해도 채점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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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친구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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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나 라노벨도 문학이라 그쪽 위주로 파는편임 순수문학하는사람들 별로 안좋아함...
참고로 과외선생한테도 정확히 동일한 내용이 적용됨
이거보고 인강 시작했습니다. 많관부
독서황 등장
영어 가르쳐줘어
4등급 출신이라 살앗다
ㄹㅇ? 넌 강사해라
동의 ㅋㅋ
이거보고
이거보고 용감해졌다
이거보고 미래캠으로 소볌하기로 했다
새삼 서울대 카르텔 듣는 내가 옹졸하게 느껴지네
국어 이원준(서울대 중문, 치전원)
수학 강기원(서울대 수리과학)
영어 고정재(서울대 영어교육)
지학 엄기은, 박선(서울대 지구과학교육)
아 최상위권 대상이면 고학력자가 나은 거 맞음
내가 말한 건 일반적인 수험생들 기준
ㅋㅋㅋㅋ
이사람 커리 개맛있게 짰네 ㄷㄷ
근데 한과목만 잘하면 되는거 아님?
ㅇㅇ 정확함
극단적으로 국어 강사면 수학 9등급이어도 됨
그니까 굳이 그 사람의 타 과목 실력까지 좋아야하나 싶음
오우 5에서 1찍구 과외하고 싶따
그냥 잘맞는사람들으면 되는거지 강사가지고 갈드컵할이유는 전혀없다고생각하긴해요
이거 보고 강사의 꿈을 가지고 전진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특정 과목만 해서 그 과목만 잘하는 사람 vs 모든 과목 다 공부해서 다 잘 본 사람.
전과목 다 공부하는 입장에선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믿음이 가긴 함...
근데 난 강사는 재능충이 해도 괜찮은거같음(어느정도 검증된 강사 기준)
과외는 아니라고 보는데 강사는 자기의 재능을 말로 풀어 말할 수 있으니까 그 위치까지 갔을거라 생각해서
타겟팅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오늘도 20살의 통찰력에 놀랍니다
가르치는 영역과 수행하는 영역은 아주 다른 부분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 5등급 출신입니다.
3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올렸답니다.

헉 선생님께서 와 주시다니… 영광입니다성적 상승 경험이 있는 사람이 최고의 강사 같아요
흑흑 인문인데도... 국어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아!!!

이거보고 국어 과외 포기해따공부를 잘하는거랑 공부를 잘알려주는거랑은 아예 다른 문제인듯요 인강 아니더라도 과외만 몇번해보면 알수있죠
학력보다 경력

그래서 4등급 -> 1등급 팔아서 과외 많이 구했죠국어는 정말 그래요. 피지컬이 되면 글 읽는 방법이라거나 설명은 물론 정립이 잘 안 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르칠 게 없어서 국어 과외는 못할 거 같아요
찬우야 꼬두메로 가자이!
찬우야이
삼두찬우 프사 해야하나
수학은 특히 젊은 강사는 좀 예외인게
상위권 대학에 최저없는 수리논술이 있어서 수학을 잘하고 대학이 낮기가 쉽지않음
재능충일 필요는 없지만 강사가 그 과목을 고등학생보다 못하면 그건 말할것도 없지
근데 수학은 젊은 사람중에 저학력 한번도 못본듯?
이거보고 과외하기로 했다
이거보고 국어 한건희 수학 미미미누 경제 문재인 물리 피코 듣기로 했다
근데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대체로 고학력자들이 추상적인걸 좀 더 구체화시켜서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더라고요 그리고 학력이 낮아도 한 과목 재능충들이 꼭 있기에..
근데 자기가 1컷나온 과목, 아니 1컷도 안나온 과목을 강의를 시도한다는 발상 자체가 대단함. 뭐 무조건 고학력자일 필요는 없지, 그런데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강의를 시작하는 초창기때는 경험도, 연구도 안되있을건데 그 당시 그 사람한태 배운 사람들은 무슨 운명일까 싶다. 그 초창기에 1컷도 안되는 실력으로 고등 수학에 대한 어떠한 이해가 있어서 강의를 시도했는지 .. 그냥 안되면 말고 마인드아님?
이거보고 하던과외 싹다 때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