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ity [1378524]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3-12 21:28:06
조회수 140

최저 국어/과탐 포기 조언 부탁드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21279

미천한 30대 문과출신입니다. 

지난달 퇴사하고 화작 기하 생1 지1  선택했습니다.
저의 수험 목표는 다음과 같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입니다.

국수영과(2과목평균) 3합5 수학필수(미적/기하)반영

수학 개념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과학탐구 개념강의 수강할수록 탐구 공부하는게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과탐(2과목 모두) 버리고 국수영 3개영역으로 제한하여 시험 준비를 해도 괜찮을까 고민이 되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막연하게 국어(심지어 학습량 줄이려 화작선택)가 수능시험장에서 성적 변동성이 과탐보다 높을 것 같아 당연히 과탐도 병행하여 4영역 모두 공부하려 했습니다. 정보를 얻어보니 오히려 과탐이 수능시험장에서 변동성도 더 높다고 하여 등급 따기도 국어보다 어려워서 과탐을 유기하는게 정말 맞나 싶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머리로는 과탐을 유기하는게 맞는데, 자꾸 수능시험장에서

국어 글이 안 읽히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있네요.

혹시 과탐 유기한다면 언매/미적으로 돌려야할까요?

안정적으로 영어1등급인것 빼고는 국수 노베라서

나대지 말고 화작/기하 하던거 계속해야 할까요?

너무 길게 작성하여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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