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친구한테 들었던 발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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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병원 지원금 금지법 통과됐을 때,
하나의 마케팅 수단이 사라진 거 아님?
약사한테 손해같은데 약국차리기 더 빡세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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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금지 -> 학생 손해??!
이런 생각하는 의대생이 적을 건 아는데,
할말 못할말을 가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째서?
먼소리임
저런말 보통 내뱉는 사람이 결과를 놓고보니 의대생들이 많았다 라는 말임 ㅋㅋ
당연히 의대생 약대생 아니면 관심없는 주제고
약대생은 저런 말 할리가 없으니까
말한 사람은 의대생이겠지 ㅋㅋ
’저런 발언‘ 에는 의약관련 얘기 뿐만아니라 1분위 거지들한테 세금왜 퍼줘야하냐 기균 xx들 같은 발언 포함임
저런 발언을 놀랍게도 본과인 애들이 내뱉었다는거 입시 막끝난 애도아니고
기균xx는 오르비에서 사이다라고 좋아할걸.
소거법 ㄱㅁ
무슨 반응을 기대하고 이 글을 쓴걸까.. 안타깝다
도찐개찐
약사들 의사 뒤에 숨어서 리베이트 낭낭하게 받아먹는 것만 봐도 더 악질임
제약직원들도 혀를 내두르는 게 약사들 리베이트 영업
내 약사 친구는 양심고백하던데
솔직히 약사들이 하는 행동이 이번 다이소 건기식 사태랑 다를 게 없다고
병원에서 처방 받는 전문의약품이 약국에서 사는 일반의약품보다 훨씬 싸고 효과도 좋은데, 약사들이 어떻게 홍보하냐면 꼭 약국에서도 병원이랑 같은 약 살 수 있다고 홍보한다고
그렇게 해서 감기약 두세종류 2-3일치만 사도 만원 훌쩍 넘기고 가격 어리둥절
병원 가면 진료까지 해주는데 가격이 더 쌈
이번 다이소 사태랑 다를 게 없음, 영양제 성분은 더 구린데 가격은 더 비싼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