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and prejudice [1369318] · MS 2025 · 쪽지

2025-03-12 02:22:42
조회수 69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16000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키3타 · 1145177 · 12시간 전 · MS 2022

  • 어느날 고공을 나오면서 · 1152386 · 12시간 전 · MS 2022

    전나중요하다생각합니다

  • pride and prejudice · 1369318 · 12시간 전 · MS 2025

    제가 시비거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럼 연예인들은 그렇게 친목질하고 파티하면서 정작 왜 우울해 하는거임? 김새론이 7억 없어서 자살했다는데 연옌한테도 1억이 껌값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절친한테 못 빌려줄돈은 아닐듯

  • 채연님사랑해요 · 1141369 · 12시간 전 · MS 2022

    ㄱㅅㅎ 보니까 드라마 2회출연료던데 그거 못 빌려줄 돈인듯 ㅋㅋ

  • 어느날 고공을 나오면서 · 1152386 · 12시간 전 · MS 2022

    사람 성향에 따른거겠죠
    악플 하나하나에 크게 상처받는 사람이라면
    연예인 직업 특성상 우울증이 걸릴수밖에..
    친구가 없었다면 더 빨리 무너졌겠죠
    그리고 지금 버티고 있는 사람중에서도
    뜻맞는 친구덕분에 살아있는 연예인도 있을수 있는거고

  • pride and prejudice · 1369318 · 12시간 전 · MS 2025

    이것도 ㄹㅇ 반박하는건 아닌데 제가 본문에 언급한 연옌들은 타인이 딱히 별 도움 안되니깐 자살한거 아님?

  • 어느날 고공을 나오면서 · 1152386 · 12시간 전 · MS 2022

    그렇다 한들 소수의 사례들을 가지고 일반화 하는건 잘못된 논리아닐까요?

  • pride and prejudice · 1369318 · 12시간 전 · MS 2025

    솔직히 연옌뿐만 아니라 저는 뭐 살면서 남한테 크게 도움받을 필요조차 없어서 몰겠는데 어른들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친구가 방해가 되면 방해가 됐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된 경우 거의 없는것 같음..그냥 친구는 심심풀이라 생각함 큰 도움되기보단 그 심심풀이가 얼마나 기분에 영향주는지는 케바케데 기분만으로 살아가는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할 순 없을것 같음

  • 채연님사랑해요 · 1141369 · 12시간 전 · MS 2022

    우울해하는 사람은 연예인들 중에서 소수인데 그걸로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음 일반인들 중에선 우울증 훨씬 많음 그리고 김새론씨는 친구라기보다 연인이었고 그것도 미성년자때 일어난 그루밍이라 쉽게 판단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 pride and prejudice · 1369318 · 12시간 전 · MS 2025

    여기선 전 김수현이 아니라 김새론 친구인 예리랑 악뮤 수현 말하는거 문빈도 부승관차은우 등등..

  • 채연님사랑해요 · 1141369 · 12시간 전 · MS 2022

    미성년자때 연애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연인이 세상의 전부가 됨
    일반 지인들에게 책임을 전가할수는 있겠지만 걔네한테 쉽사리 말할수 있었을리가 만무하고 /친구한테 도움을 청하는것도 엄청 양심에 찔리는 일일 뿐더러 / 연인 관계였던 사람이 갖는 책임의 무게는 일반 지인과는 분명 다를 수밖에 없음

  • 채연님사랑해요 · 1141369 · 12시간 전 · MS 2022

    문빈씨 사례는 우울증을 앓고있었고 생활이 어려웠던 것밖에 몰라서 언급하기 힘드네요 다만 제가 어려워도 전 친구한테 도움을 청하기 어려울거 같음 특히나 더 친밀한 친구라면 더더욱